제가 있는 곳,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저를 통해서 빛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울고 웃으며 삶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현실에 좌절하기 보다 언제나 꿈을 꾸고, 심장이 멈추는 그 날까지 소명을 쫓아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후회보다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고백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NGO 또는 교회 선교 단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랑의 통로로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장신대 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며, 직접적인 사역 활동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하실 일이 너무 기대되고, 그 시간들을 위해 항상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열방, 그 속에 있는 수 많은 제3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그들에게 꿈과 복음을 전할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저를 통해 제3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