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로
저는 법학부에서 배운 지식과 냉철한 이성 그리고 한동대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뜨거워진 가슴을 품고 인권의 사각지대에 나아가 가장 낮은 자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이 변화되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올 해 한동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에게 많은 사랑과 격려를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곳 한동대학교에서 학문과 신앙을 통섭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누구보다도 세상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잘 위로해 주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 이름의 뜻은 正訓 ‘바르게 가르치다’입니다. 저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그 분을 제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전하며 ‘배워서 남 주자’라는 한동의 가르침처럼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세상을 회복시켜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