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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상자와 함께 한동에만 있는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이 있습니다. 바로 ‘오병이어’ 입니다.
2010년부터 매학기 초가 되면 학부모님들이 등록금과 함께 오병이어 후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모아진 나눔의 손길로 생활관 ‘벧엘관’과 나눔평봉필드 건축을 지원하고, 전공 실습용 컴퓨터를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병이어 후원금과 함께 한동을 향한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글을 나눠봅니다.


첫째 아이를 학교에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 모임에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다른 부모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이 되었고, 한동대를 잘 몰랐던 큰 아이가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동생에게 권하여 둘째 아이도 한동인이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첫째 아이가 학교의 교육(팀모임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 선택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오병이어 후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나눌 수 없음에 죄송한 마음이 들 때가 많지만 저는 지금도 주변에 한동대를 최고 좋은 대학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08학번, 11학번 정** 학생 부모님]

오래 전 '갈대상자' 책을 통해 한동대학교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에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오병이어 후원금 안내지를 받고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내 아이가 잘 배우고 잘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뒤늦게 자녀가 오병이어 후원금에 참여한 것을 알고는 잔디구장 조성에 부모님도 동참했다는 생각에 뿌듯해 하였습니다. 표현이 적절치 않을 수 있겠으나 오병이어 참여를 통한 저의 작은 후원은, 내 자녀를 잘 가르쳐주시는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11학번 신** 학생 부모님]

한동대학교의 부모님이 되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시는 그 따뜻한 사랑을 모아, 한동은 배워서 남주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 한동대학교 대외협력팀


한동 사랑의 시작, 갈대상자로부터! (바로가기)




한동아카이브
글 정리_성연태(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