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로
저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Engineering’ 이라는 도구로 하나님의 시선이 머문 곳의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복음’이라는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진 동역자들과 함께 현 시대의 훼손된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려 애쓰며, 무너진 데를 보수하고 파괴된 기초를 회복하려 지혜를 구하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는 학부에서 배운 ‘주님 사랑, 사람 사랑’의 마음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정 안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그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도록 돕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예수님께서 고아와 과부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 섬기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내 시선이 가고, 그 분의 마음을 온전히 느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지상명령을 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꿈꾸며 살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고,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학교를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증거하며 사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한동아카이브
글 정리_임하영(12) | 디자인_김진경(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