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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 한동대 재학생 620명이 학교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재학생 대상 갈대상자 후원 캠페인인 ‘한동천사’(한동의 미래를 천원의 사랑으로 시작합시다!)에 참여한 것이죠. 한동천사는 한동대 대외협력처와 총학생회 한바탕, 자치회 이음지음, 글로벌리더십학부가 함께 하였고, 강신익 교수님팀과 배건웅 교수님팀의 10만원 프로젝트와도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들이 월 최소 천 원 이상의 금액을 학교에 후원함으로써 한동미래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후원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는 홍보게시물의 NFC QR코드를 태깅하거나, NFC 앱 또는 갈대상자 홈페이지를 통하면 재학생 누구든 한동천사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동대는 1995년 개교 때부터 여러 교회와 4만여 명의 갈대상자 후원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20년의 역사가 쌓이는 동안 한동을 향한 후원금은 1,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큰 금액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버드 대학의 경우 동문 중 46%가, 예일 대학의 경우 50%가 학교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등 동문들이 모교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하는 것은 좋은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동천사 캠페인의 결과는, 비록 금액이 적을 수도 있지만, 학생들 하나하나의 참여가 이루어 낼 기적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캠페인 기획과정에 참여했던 김호경(경영경제 08) 학생은 “한동천사 캠페인은 재학생 대상 후원캠페인입니다. 개교 20주년 맞아 학교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재원마련이 절실한 때에 학교의 미래를 위해 재학생들로부터 시작한 작은 움직임이 졸업동문,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한동천사가 된 한가영(상담사회 12) 학생은 “한동에 다닌 지 벌써 3년 반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한동에는 새로운 기숙사와 운동장이 생기는 등 학생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한동에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늘 한동을 위해 무언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한동천사를 통해 작게나마 그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라며 한동천사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외국인 유학생으로 참여한 삼소노브 브라디밀(법 13) 학생은 “제가 한동천사가 된 이유는 미래의 후배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저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행20:17~35)’ 하신 말씀을 따라 살고 싶어 참여하였습니다. “

이렇게 지난 2014년 총2회 동안 진행된 캠페인 결과, 총 620명의 한동천사가 탄생했습니다. 화평의 세대 14학번 새내기부터 03학번 굵직한 선배까지 다양한 학번대가 참여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길거리 캠페인부터 플레시몹, 팀모임 소개, 컵홀터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 620명의 한동천사는 정기후원과 함께,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한동대가 앞으로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가치를 지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대학이 되도록 기도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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