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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힘을 주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월요일을 싫어하고 주말만 기다리던 어른들이 이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런 어른들에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자유와 재능으로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에서 공부하며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과 생각을 글로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남송리 3번지 너머 어디로 갈지 기도하며 구하고 있지만, 한 가지는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곧 저를 통해 웃으실 겁니다.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국제 아나운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불의가 가득한 세상 가운데, 저는 담대히 진리를 선포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국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작은 나라이지만, 강대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매일 한국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이 꿈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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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be an English announcer. I can also say International Announcer.

In the world full of injustice, I want to be a person who boldly proclaims the truth. Also, I want to be a person who does not turn to right or to left and only look at the world based on the word of God.

Lastly, I want to strive for the globalization of Korea. Although Korea is a small country, I hope my country to become a strong one. I dream every day for the season of Christ to come to Korea. And this dream is the driving force that makes me live.

저의 꿈은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 입니다.

한동에 와서 같은 공동체의 언니, 오빠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많이 받았고, 학교에도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이 사랑을 혼자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특히 소외계층이나 약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소외계층과 약자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랄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하나님을 믿는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이 세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특히,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를 위해서 돈과 시간을 쓸 때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쓸 때가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 퍼주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흘러보냄을 통해 그들이 삶의 목적을 깨닫고, 즐거이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직 어디로 저를 보내실지 모르겠으나, 부르신 곳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전하고 사랑을 흘려보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