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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동문들이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한동을 응원합니다.

2024년 8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한동 동문캠프! 이번 캠프도 한동 동문들과 그 가족들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동문 캠프를 통해서 한동을 위해 기도하고, 한동에 후원하는 갈대상자 기부자로도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날

▲  체크인과 캠퍼스 투어

첫째날 숙소에 체크인하고, 곧 바로 한동대학교의 구석구석을 나누미 재학생들의 소개로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킹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 아이스브레이킹. 김영애 사모님(김영길 초대총장) 의 축사와 민준호 동문회장의 격려사를 통해서 아직은 한동이 낯선 아이들과 가족들을 마음껏 환영하였습니다.



둘째 날

▲  웰컴 행사

한동의 새로운 비전을 나눠주시며,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신 최도성 총장님과 특벽히 아이들을 축복해주신 김완진 교목부실장님 말씀, 그리고 참석한 모든 가족들의 소개로 더욱 따뜻한 웰컴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자녀 프로그램 (저학년)

▲  자녀 프로그램 (고학년)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던 시간. 처음 보는 사이지만, 한동의 엄마아빠를 둔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공동체성이 강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 자신에 대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  부부 프로그램

이제는 한동 동문 부부들이 제일 기다리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한동의 팀씨씨 문화를 되살려서, 부부 팀씨씨 미션을 받고, 그 미션을 통해서 서로 몰랐던 부분과 요즘 생각하는 것들을 나누며,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부부 둘이서만 그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강물예배

동문들이 손 꼽는 한동에서 은혜로웠던 예배, 강물예배. 그 강물예배를 섬기는 재학생들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였습니다. 박은조 교목실장님의 말씀과 가족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은혜가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프 2박 3일은 한동을 기억하며 다시 찾아온 것으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도 한동을 늘 잊지 않고 응원해 주는 동문들이 있어 한동이 한동 될 수 있음을 느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한동 동문 캠프에서 만날 동문과 동문 가족을 기대해봅니다.



( 문의 | 한동대학교 대외협력팀 sarang@handong.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