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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그리고 첫 번째
2014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한동에는 여러 변화가 있었지만, 후원자들이 직접 느끼는 큰 변화도 있었습니다. 바로 ‘한동인 매거진’의 첫 발간입니다. 2014년 8월 첫 발행된 ‘한동인 매거진’에서 ‘한동인’은 한동 안에서의 많은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의 ‘In’ 과 한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간다는 ‘人’ 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동인 매거진은 기존 갈대상자 소식지와 같이 연 2회 발송되며, 대신 기존에 발행되던 ‘갈대상자’ 소식지는 올해부터 ‘한동인 Magazine’에 병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동의 소식을 전해주던 보석함 같은 45권 갈대상자 소식지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풍성하게, 좀 더 따뜻하게
새롭게 시작된 ‘한동인 매거진’은 지면크기도 2배 가까이 늘리면서, 한동의 구석구석 숨어 있는 깨알 같은 귀중한 스토리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장성한 동문들의 이야기 역시 생생하게 전해드리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님들의 소식들을 담았던 이전 갈대상사 소식지의 의미를 이어가고자, 갈대상자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감동의 후원 사연들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이제 ‘한동인 Magazine’ 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동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갈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여러분들의 이야기와 학부모, 후원자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동인 매거진’ 이라는 새로운 보석함을 채워갈, 반짝반짝 빛나는 여러분들의 스토리들을 들려 주세요.


한동인 Magazine에 나의 스토리 제보하기 sarang@handong.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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