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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장학금이 이번 학기 처음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후원자와 매칭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6일 재학생 55명에게 ‘여호수아 장학금’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장순흥 총장은 격려사에서 “선교사나 목회자 자녀들에게는 글로벌한 감각과 언어, 예술적인 달란트 등 시대가 필요로 하는 강점들이 있다”며 “한동과 한국교회와 열방을 이끌어 세상을 변화시킬 이 시대의 여호수아 같은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은영 한동대 대외협력팀 계장도 “여호수아 장학금은 어떤 절망 속에서도 견디고 이기게 해주는 ‘소망의 닻’과 같은 장학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외협력팀의 김신균 선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지난해 9월부터 재학생 가운데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후원하기 위해 ‘여호수아 장학금’ 모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84명의 후원자로부터 2억3000만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55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98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등록금(300만원) 지원을 받는 학생은 26명이고 생활비(60만원)를 지원받는 학생은 29명입니다.


여호수아 장학금을 지원받는 선교사, 목회자 자녀들은 장학금 후원자와 1대1로 매칭됩니다. 후원 받는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감사편지, 기도제목을 한 학기에 1한 차례, 별도의 여호수아 장학금 폴더에 담아 후원자들에게 보내고 희망자에 한해 연간 1차례의 전체 만남행사에 참석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해 나가게 됩니다.


아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감사편지 입니다.

지난 선교사 자녀 모임에 갔을 때 여호수아 장학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국에서 온 어느 선교사 자녀가 이 장학금은 돈이 없고, 불쌍해서 주는 장학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장학금은 저의 한 명 한 명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고 주는 것이다. 둘째, 장학금은 해외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저희들의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의미도 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이 장학금이 더욱더 간절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비전은 남미와 거기에서 살고 있는 모든 청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게 된 저의 부모님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어갈 소망입니다.
여호수아 장학금을 통해 더욱더 많은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항상 길을 열어 주셔서 은혜가 생깁니다. 한동대학교를 입학하고 좋은 사람들과 축복받은 모임을 알게 하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 장학금이 더욱 더 가치 있게 만들겠습니다.
-16학번 최ㅇㅇ 학생의 감사편지 중에서-

후원자님께, 그토록 오고 싶어했던 학교에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하여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어려움 가운데서도 저희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오늘도 활짝 웃으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을 만나게 하시고 후원자님을 통해 학교 생활 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제도 부모님과 통화를 하는데 100만원 받은 사례비에서 밀린 국민 연금과 각종 공과금을 지불하느라 80만원을 쓰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수없이 저희를 훈련시켜오셨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일 가지고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무화과 나뭇잎이 없으며 포도나무에 소출이 없으며...없으며... 없으며...없을지라도 난 여호와로 인해 기뻐합니다’ 하며 선포하셨다고 합니다.
어제 이러한 소식과 동시에 제가 여호수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찌나 기쁘고 감사하던지요. 후원자님, 저도 사람인지라 때때로 가난한 것이 너무 슬프고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가난을 통해 돈이 아닌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남들이 돈이 없어 절망 할 때에 저는 믿음을 지킬 수 있는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저는 돈 없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하나님은 제 인생을 책임져 주시니까요. 저의 이런 상황, 환경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정하며 감사하며 또 하나님께 저의 필요를 구하며 그렇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려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16학번 최ㅇㅇ 학생의 감사편지 중에서-

성경 속의 여호수아가 바로 ‘여호수아 장학금’의 롤모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이끈 모세는 정말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가나안 땅으로 이끌고, 수 많은 적들과 싸워야 했던 여호수아는 그 일들이 정말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런 여호수아를 하나님께서는 직접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몇 번씩이나 격려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처럼, 여호수아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중보해 주십시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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