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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International Student Union)는 한동대학교의 외국인 학생들을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ISU는 외국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주최합니다. ISU는 이번 11월 16일 ‘문화의 밤’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은 문화의 밤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표현합니다. 현재 ISU 부회장이자, 다음 학기 ISU 회장인 18학번 박민수 학우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이번 11월에는 ISU가 주관하는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인지, 취지는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문화의 밤은 ISU에서 매년 11월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행사의 취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한동대 학생들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현재 약 13개 이상의 공동체가 자기 나라의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밤은 ‘한동 글로벌 대학’의 ‘글로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Q. 문화의 밤 행사가 그동안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이번 학기 문화의 밤 행사만의 특징이 있나요?
이번 문화의 밤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님께서 방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학회에서 준비한 북한 음식을 먹고, 오랜만에 창설된 미국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서 문화의 다양성이 더욱 증가했습니다.


Q.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다양한 공동체의 멤버들과 한 곳에 모여 행사를 준비하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단체가 모인 자리인 만큼, 같은 목적을 가지고 협조하는 데서 어려움이 존재했지만, 원활한 소통과 서로의 이해로 인해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16일에 있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Q. 어떤 동기로 ISU 부회장을 하게 되셨나요?
저는 10년 정도를 해외에서 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나라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체험했고,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한동에서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지, 또 이 부분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생겨서 ISU의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Q. ISU 부회장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ISU에서 문화의 차이로 인한 갈등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ISU가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모여 조직된 국제 학생회인 만큼,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ISU의 창설 이유가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는 것에 있음을 인지함으로써, 서로를 더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ISU 부회장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몇 주 전에 ISU의 차기 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차기 부회장을 만나 다음 학기 ISU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ISU의 일들을 어떻게 개설한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때 긍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Q. 카마이클 RC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전에 카마이클 RC의 헤드 마스터 교수님께서 카마이클을 ‘HGU(Handong Global University)’의 G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카마이클 RC의 규모가 작기도 하고, 소외된 부분도 있긴 하지만, 한동에게 독특한 정체성을 심어주는 존재로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문화의 밤 행사팀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테니, 계속해서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