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도하는 한동대    |  2019. 10. 14

3년 연속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도 대학으로 선정된 한동대학교가 이번 학기 세 개 신규 강좌, ▲현대 세계관의 이해(최용준 교수) ▲HTML에서 웹앱까지(김군오 교수) ▲법률가와 정치(이국운 교수) 등을 추가 개설, 운영 중입니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한 대국민 무료 온라인 학습 강좌 시스템인 K-MOOC는 질의응답, 토론, 퀴즈 및 과제 피드백과 같은 학습 관리가 이뤄지고 학습 커뮤니티 등이 운영돼 교수-학습자 간 양방향 학습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동대 K-MOOC는 다양한 분야 교수들이 양질의 전문 지식을 비전공자 및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이른바 ‘명품 강의’로 평가됩니다. 이외에도 한동대는 ▲통일한국 준비와 조망(송인호 교수외 6명) ▲파이썬 프로그래밍(김경미 교수) ▲파이썬으로 배우는 기계 학습 입문(김영섭 교수) 등 기존 세개 강좌를 계속 운영 중이며, 지난 학기 진행된 ▲서양철학산책(손화철 교수) ▲세계 10대 미술관 여행(강두필 교수) ▲중독의 심리학(신성만 교수) 등 세 개 강좌의 경우 청강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장순흥 총장의 시험 기간 깜짝 이벤트   |  2019. 10. 15

지난 10월 14일 저녁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닭강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500인분가량 마련돼 있던 닭강정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7분 만에 소진되었습니다. 장 총장은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마다 학생들을 챙기며 야식 이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지난달 6일에는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등,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신성용 석좌교수, 아시아 그래픽스 평생 업적상 수상   |  2019. 10. 16

지난 10월 14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열린 컴퓨터 그래픽 학술대회 ‘Pacific Graphics 2019’에서 한동대학교 신성용 석좌교수가 아시아 그래픽스 평생 업적상(Asia Graphic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그래픽스 평생 업적상은 오랜 기간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 뛰어난 공헌을 석학에게 2년에 한 번 수여되는 상이며 신성용 교수가 2회 수상자입니다. 신성용 교수는 오래전 컴퓨터 그래픽 불모지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ACM Transaction on Graphics>, <IEEE Transactions on Visualization and Computer Graphics> 등 세계 최고 수준 학술지와 학술회의에 지속적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상 처리, 계산 기하학 분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신 교수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정년 퇴임 후 한동대 석좌교수로 부임, 인문사회 분야와 ICT를 아우르는 교과과정을 개발해 후진을 양성함과 더불어 매년 1~2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회의에 발표했습니다.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2019. 10. 21

지난 10월 17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대사 임성남) 및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3자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 기관은 ▲ASEAN 대학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연구 활동 실시 ▲ASEAN 국가를 돕기 위한 창업교육센터 설립 및 창업교육과정 운영 ▲ASEAN 기업가정신 및 창업훈련 프로그램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합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입장에선 경제 협력만큼이나 절실하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가 교육"이라며 "지금까지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은 주로 기업과의 경제적 협력이었다. 아세안 국가와 교육 협력의 길을 한동대가 처음 열어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동대, 캄보디아 대학들과 창업 역량 증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최   |  2019. 10. 22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국립경영대학(National University of Management)과 파냐사스트라대학(Paññāsāstra University of Cambodia)에서 캄보디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한동대는 캄보디아 대학생의 창업 역량 증진을 위해 국립경영대학 교수 및 학생 70명과 파냐사스트라대학 교수 및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한동대 김대식, 조대연, 조이수, 이유진 교수 등 네 명이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가운데 특별히 이번 창업 역량 강화 세미나는 Logistics, 블록체인, 핀테크, 인적 자원 개발론 등 네 개 주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한동대-포항산업과학연구원 MOU 체결, 인공지능 산업 육성 본격화   |  2019. 10. 22

지난 10월 21일 한동대는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 분야 발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분야 실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선도 연구과제 발굴 ▲세미나, 포럼 등 학술대회 공동 개최, 상호 기술지원 ▲기타 상호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합니다.

 

한동대 내 KT VR 체험존 구축    |  2019. 10. 8

한동대는 학생 복지를 위해 KT(회장 황창규)와 샵인샵 구축 계약을 체결하여 학생회관 2층에 KT VR 체험존을 도입, 지난 22일 개원식을 진행했습니다. KT의 VR 임대형 샵인샵 구축 사업에 따라 22일부터 교내 체험존에 KT의 VR 콘텐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체험존 제공 콘텐츠는 구체적으로 KT와 제휴한 앱노리 VR 스포츠 6종으로, 야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양궁 등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른 난이도 선택과 2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김영애 이사•강신익 전 부총장, 한동글로벌후원회 공동 회장 위촉   |  2019. 10. 24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7월 31일 김영애 이사를 한동글로벌후원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어 지난 11일 강신익 전 부총장을 공동 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한동글로벌후원회는 한동대 후원 업무 활성화를 위해 2014년 2월 구성, 故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이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故 김영길 총장의 배우자이자 <갈대상자>와 <구름기둥>의 저자인 김영애 이사는 저술 활동을 비롯해 수많은 집회 및 간증을 통해 한동대를 알리고 후원자들을 연결하는 일에 노력해왔습니다. 강신익 전 부총장은 LG 사장(고문)을 역임하다 한동대에 부임하여 ICT 창업학부 교수 및 행정부총장으로 한동대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한동대 포항‧영덕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꿈꾸는 진로데이’ 진행   |  2019. 10. 25

지난 10월 12일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는 에스포항병원 및 한동대학교 교내에서 포항‧영덕 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진로데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 대명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4곳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의 순서는 ▲교육기부 기관 방문 및 체험 ▲한동대학교 학교 탐방 ▲진로 특강 ▲진로 체험활동 A, B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교육기부 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선순환적 교육기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상권(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의 교육기부 기관 및 개인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 해외 기업 전시회 및 해외 취업 전문가 멘토링 행사  |  2019. 10. 24

지난 10월 23일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한동대학교 오석관 로비에서 학생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해외 기업 전시회 및 해외 취업 전문가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학생 선호 해외 기업 소개 ▲영어권 국가 취업 준비 ▲유럽권 국가 취업 준비 ▲영문 이력서 작성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대학일자리센터는 매년 해외 취업 관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