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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지역 내 초등학교에 신규 공간 설치물 건축 및 재능 기부 대상
교육기부 설명회 실시
  |  2020.12.1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지역 사회 기여와 사회 문제 개선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에 신규 공간 설치물을 제작 및 설치하고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는 흥해서부초등학교와 9월8일부터 11월24일까지 건축설계워크샵을 진행, 총 8개의 설치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유송희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지도로 건축 전공 학생 21명이 실내용 가구와 실외 놀이기구, 출입문 등의 교내 설치물을 제작했습니다. 유송희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게 될 설치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자 학습의 기회였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일련의 건축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더욱 키울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의미 있는 재능 기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이랜드와 비즈니스 및 기술 협력 위한 협약 체결   |  2020.12.1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이랜드그룹은 9일 한동대학교에서 비즈니스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제약 및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컴퓨터 및 전자공학분야 연구사업 공동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는 한동대학교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시간, 식품, 식재료,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을 제공, 내년 초 신규 론칭 예정인 ‘이랜드 페이’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순흥 총장은 “이랜드그룹과 한동대학교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의식주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교육 우수성 입증   |  2020.12.0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Greedi팀과 LnP팀은 지난달 24일 ‘2020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비대면분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예창패 리그 우수상과 일반인 리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대 창업지원단 등이 함께 진행했으며, 비대면 분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열어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과 창업 지원 성과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Greedi팀(문성영,김소은,송주희,정다현)은 ‘코드한입-인공지능 기반 코딩 교육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창패 리그 우수상을 수상, LnP팀(홍원표,임예찬,최은송,우성아,이정헌)은 ‘나만의 캐릭터 AI를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게임 Braimmo’ 으로 일반인 리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4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2회 선정, 강소개발연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 1회 선정되는 등 각종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최근 2년 동안 학교 밖에서 받은 모든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3억원이 넘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 주기적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대, ‘2020 UNESCO UNITWIN 미얀마 공동교육과정 제주 스마트시티 캠프’ 개최   |  2020.12.0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2020 미얀마 공동교육과정 제주 스마트시티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미얀마 만달레이 공과대 학생들은 최근 10년 동안 겪고 있는 지역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동대학교 유니트윈 사업단에 리서치 및 참고자료를 요청, 한동대학교는 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 캠프를 개최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스마트도시개발 관련 연구자료 및 UCC를 공유하며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 유니트윈 사업단은 이번 캠프 진행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 제주발전연구원 등 스마트시티사업을 실행하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신화월드, 칼라랩, 카카오패밀리 등 민간기업체를 방문해 기술산업 개발 경험에 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진행한 한동대 서덕수 교수는 “이번 유니트윈 스마트시티 캠프는 제주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주도하는 여러 유관기관의 협조 및 자문으로 실천적인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한동대학교 학생연구원들이 만달레이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도시개발기술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대, ‘한동대 발전을 위한 총장과의 간담회’ 개최   |  2020.12.0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일 오후 7시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대학 구성원과 대학의 주요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순흥 총장을 비롯한 대학평의원회와 동문, 총학생회, 학부모 기도회 등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운영성과 안내 △한동대학교 향후 비전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순흥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대학교는 ‘잘 가르치는 대학’, ‘지방강소대학’으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며 “학령인구절벽시대와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격변하는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지킬 것은 지키되 변화해야할 것은 과감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며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A)등급 획득, 제34회 인촌상 교육부문 수상, 두뇌한국(BK)21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LINC+사업, UNITWIN사업 선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 대학과 농업개발 온오프 공동 세미나 개최   |  2020.11.25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 대학과‘농업개발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화상회의 및 현장 세미나 혼합 형태로 진행, 개발도상국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한국의 농촌개발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개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동대학교 구자문 교수는 새마을 운동의 개발도상국의 적용 가능점을 논의했고,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의 인드리 교수는 복지 프로그램과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 강화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포항의 도시 재개발 사업,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역사회개발 프로젝트, 러시아의 대단위 기업 농업개발 사례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한동대학교 구자문 교수는 “농업개발은 극심한 빈곤을 끝내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이며 따라서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에 있어서도 농업 부문의 성장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한국의 농촌개발경험 및 지역발전사례가 개발도상국 학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몽골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지속적인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심포지엄을 개최해 개도국 대학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동대, 4단계 BK21사업 최종 선정 및 협약 완료    |  2020.11.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의 인공지능,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 글로벌 입법 교육연구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완료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4단계 BK21에 2개의 교육연구단(인공지능,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 1개의 교육연구팀(글로벌 입법)이 선정돼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동대학교 BK21 인공지능 교육연구단장 김인중 교수는 “4단계 BK21을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적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교육, 연구, 산학의 선순환 구조를 갖춘 대학,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성이 강한 교수진과 인공지능 교과과정 및 산학협력 실적을 토대로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딥러닝 연구를 시작해 영상, 음성, 자연어 처리,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스마트 팩토리, 의료영상 분석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실용화했습니다. 향후 한동대학교는 2017년 선정된 SW중심대학 사업 연장사업(2021-2022) 및 그 후 6년간 지속될 2단계 SW중심대학지원사업(가칭 ‘AI·SW중심대학지원사업’)을 통해 전 대학 차원의 인공지능 교육, 연구, 산학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동대, 2020 가을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프로그램 개최   |  2020.11.24

한동대(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2020 가을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NGET)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NGET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 구축을 돕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가정신 고취, 의식전환 및 창업역량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NGET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지범하, 장근배, Scott Lincoln 교수 등 3명의 교수진과 이명한 Xpanner 대표 등이 참여하고, 몽골,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총 7개국 25명의 한동대학교 글로벌 매니지먼트(Global Management, 이하 GM) 학생들이 참가해 기업가정신,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프의 전체 진행을 맡은 한동대 장근배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몽골,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유학온 한동대 GM 전공 학생들이 각 국가의 어르신의 고독 문제, 건강한 고기와 채소 먹거리 문제, 코로나 시대의 진료 문제 등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여기에서 맘추지 않고 이 사업계획을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단계까지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패너(Xpanner.Inc)의 이명한 대표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망에 깊이 감동 받았다”며 “또한 Start-up을 하는 대표로써 현재 사업에 많은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영감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