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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 제가 좋아하는 수학과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융합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 생길 저의 가족, 특히 저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동에서의 삶 가운데 저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나가며 저의 참된 모습을 찾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길을 걷더라도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나가는 것이 제가 꿈꾸는 한동 생활입니다. 졸업한 이후에는 매일을 충실하게 사는 고은채, 부모님께 사랑을 드리는 딸, 자식을 위해 기도의 자리로 먼저 나아가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크고 추상적인 꿈을 꾸고 있는 저에게 구체적인 길을 보여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저는 매일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무너진 창조세계를 회복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때를 맞추어 꽃이 피고, 새 잎이 돋아나는 것처럼 우리는 삶의 곳곳에서 숨겨진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원리를 탐구하고, 주께서 지으신 피조물들을 그 뜻대로 회복시키며, 회복의 감격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환경오염과 산업 축산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이 처음 지음 받은 대로 마음껏 먹고 마시고 뛰놀도록 돕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골로새서 1:20)

I can see a vivid dream of a bright future ahead of us! Those of us who work hard now and still believe that our Father is leading us in this journey towards the prize ahead of us. Passionately, at Handong we are at great advantage and chance since we can exercise love, humanity while we still serve our academic duties with cool peeps around us. Gear up ladies and gents, we are about to cruise to the other side that’s much brighter and fun since we’ll be reaping the good seeds of what we sowed... fasten your seat belts and sit tight for there’s greatness ahead of us!

저는 우리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선명히 봅니다 아버지께서 부르신 상을 향해 이끌고 가심을 믿으며 오늘도 열심인 우리들 말이죠. 한동의 열정 안에서 사랑과 인류애를 배우면서도 멋진 동료들과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가진 큰 이점이자 기회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부터는 더 밝고 재밌는 여행이 되실 겁니다 우리가 뿌렸던 좋은 씨앗들을 거둘 테니까요 그럼 안전벨트 꽉 매시고, 우리 앞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합시다!

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꿈입니다. 저희는 매일 다양한 형태의 영상과 미디어물을 소비하고 여기에서 세상의 목소리들을 듣게 됩니다. 소리치는 목소리마다 모두 자신이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죠! 진정한 지혜와 담대함과 소망과 화평과 희망과 사랑은 진리 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수많은 외침 속에서 저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삶의 방향성을 잃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