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메인으로 이동

한동대, 르완다 및 인도네시아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샵 개최   |  2021.05.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장근배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교수, 김성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전문 지식을 함양한 4차 산업시대의 차세대 기업가양성을 목표로 개도국 출신 한동대 학생,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학생 등 약 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사로 나선 김성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4차 산업시대에 개도국의 발전을 위하여 기술의 습득은 필수적이다”며 “기업가로서 현대의 과학을 이해하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여러 기업사례를 통해 자국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아이템들을 탐색했습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현재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와 중점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추후 카메룬과 페루를 등 사업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동대,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지역개발 세미나’ 개최   |  2021.05.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지역개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네팔과 우리나라 도시의 도시환경개선 전략 및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고,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 한동대학교 학생 약 90명이 참석했습니다.

구자문 한동대학교 교수는 “도시가 발전할 때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같이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 네팔의 다양한 지역개발 사례에 대해 배운 만큼 각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적인 개발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의 ‘도시환경개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지속적인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 대학과 비대면 공동교육과정 개최   |  2021.05.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파나사스트라대학(Pannasastra University, 이하 PUC)과 공동교육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약 250명의 개도국 및 한동대학교 학생,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국제협력의 방향과 SDG 5(양성 평등)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청록 한동대학교 교수는 “이번 과정 참여 학생들이 국제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형태의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분치읏 비스나 캄보디아 국가여성위원회 사무총장은 “캄보디아 여성의 실태와 양성 평등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양성 평등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동대는 개도국의 역량강화를 위해 온라인 강의와 웨비나 개최 등 비대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도국 교육의 디지털화 촉진과 온라인 자원 구축 강화 등 고품질 고등교육 지원으로 지식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동대, 우즈베키스탄 국립경영대학원과 디지털 역량 강화 공동세미나 개최   |  2021.05.25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경영대학원(Republican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nd Entrepreneurship) 학생과 한동대학교 학생 대상 ‘국제개발협력: 배워서 남주자 공동교육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무르존 라히모프 우즈베키스탄 국립경영대학원 교수, 마무르존 라히모프 교수, 정의용 SK가우스랩스 수석매니저, 임수용 SK홀딩스 팀장, 한상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인공지능(AI), Google Analytics, XR의 개발협력사업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 세미나 강사로 나선 마무르존 라히모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우즈베키스탄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직무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기반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에 선정   | 2021.06.0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창업팀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공공 연구성과의 경제 기여도 향상을 위해 젊은 연구원 중심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과기정통부가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동대 어라이즈팀(이수미, 양은영, 김다은, 차맑은샘)과 큐팀(정예원, 전영우, 장유림)은 학부생만으로 구성된 팀이지만 석사, 박사를 포함한 팀들과 경쟁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어라이즈팀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약 인식 및 의약품 통합 솔루션 어플리케이션’ 큐팀은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한 영상 기반 연기 및 섀도잉 서비스’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사업화모델(BM) 구축 △잠재고객 발굴·인터뷰 △아이템 수정(Pivoting)·보완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 처음 운영되는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 검증과정으로 시제품 제작 실패 가능성을 줄이고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한동대, 캄보디아 대학과 2021 모의입법 캠프 개최   |  2021.06.0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2021 캄보디아 모의입법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3월 22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중간발표와 최종발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입법학에 기초해 캄보디아의 교육, 농업, 노동 등 사회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교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공동교육과정 사업 참여교수인 조혜신 교수는 “캄보디아의 사회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탐색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합 팔티 왕립법경대학의 교수는 “양 국가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의 유사점 및 차이점을 비교하며 토의하는 과정과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 것이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청해 ‘글로벌시대 한국의 위상과 국제적 기여’특강 개최   |  2021.06.30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글로벌시대 한국의 위상과 국제적 기여’주제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의 도약과 국제사회에서의 기여,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동대학교 학생과 각국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살면서 국제사회에서 인류평화를 위해 어떤 사명감을 가지며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더불어 △유엔 분담금 증액 △아프리카 지원 강화 △기후위기 대응 노력 강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세계최빈국에서 경제강국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경험은 큰 귀감이 된다”며 “우리나라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ODA 증액 등으로 더욱 기여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나라로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3개 창업팀 ‘2021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최종 선발   |  2021.06.0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3개 창업팀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최종 선발됐습니다.

학부생으로 구성된‘Vineders팀’(방선기, 이찬, 오세원, 송민우, 김하은)은 ‘스토리텔링 기반 비대면 오피스 교육’아이템으로, ‘DOBBY팀’(김민주, 김세인, 박예지, 이인석, 이정현)은 ‘AI를 활용한 식자재 관리 및 공유 어플리케이션’으로, ‘Optunity Studio팀’(권하은, 임형빈, 정유훈)은 ‘BCI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게임 및 헬스케어 콘텐츠’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팀들의 지도 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7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4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최근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5억원이 넘어 학생들의 창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팀 중 교내 BCI(Brain-Computer Interface) 연구실(안민규 전산전자공학부 지도교수)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BCI기술을 활용한 창업팀이 포함돼 있어, 향후 한동대의 다양한 연구 분야 기술 창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 실시   |  2021.06.08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7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장순흥 총장과 김재효 학생처장, 총학생회 임원들이 재학생 500명에게 빵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장순흥 총장은 “시험기간 중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시험공부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이번 응원 이벤트로 힘을 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순흥 총장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와 야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 격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동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  2021.06.15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4일 한동대 현동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과 경북동부지역 청년취업지원 오픈캠퍼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허대만 기획운영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북동부지역 청년취업지원 오픈캠퍼스 과정 운영 △오픈캠퍼스 지원 및 참여를 위한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한동대 학생들이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허대만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는 “앞으로도 공단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