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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20개국 참여한 구글 AI 챌린지에서 국내 유일 위너팀으로 선정   |  2021.10.28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창업팀이 Google에서 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TensorFlow Lite for Microcontrollers Challenge’에서 국내 유일의 위너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 위너팀으로 선정된 한동대 SW중심대학 Move팀(김용재, 백종현, 이은지, 김연희, 최주은)은 ‘Stay active, using movement to control a variety of games’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체 동작을 학습시킨 IoT 장비를 이용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비대면 홈트레이닝용 운동 게임과 재활을 위한 게임을 구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개국의 참가자들이 5월부터 구글의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TensorFlow와 IoT장비를 사용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 위너팀에게는 상금과 구글의 Tensorflow team을 만나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고, 창업팀이 프로젝트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선정팀들의 지도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7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4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최근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5억원이 넘어 학생들의 창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ㆍIITP 주관 ‘대국민 ICT 아이디어/R&D 기획 공모전’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대한민국 키즈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1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SW스타트업 창업 챌린지’금상(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창업 관련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동대,‘이스라엘 데이’행사 개최   |  2021.10.29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6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데이’를 개최했다. 이스라엘 데이는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대사 및 공관차석 특강 △이스라엘 사진전 △이스라엘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 개회식에서 장순흥 총장은 “작지만 강한 나라로서 성장한 이스라엘을 보며 한동대학교가 강소교육기관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주 생각했다”며 “이스라엘의 정신 중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는 ‘후츠파 정신’과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뜻의 ‘티쿤 올람’을 모토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는 “한동대학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내에 파트너십 센터를 둔 유일한 학교이자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수학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대학이다”며 “이스라엘 대사관이 한동대학교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스라엘 데이 등 다양한 분야로 이스라엘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 축사에서 “경상북도와 이스라엘 간의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는 이스라엘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명문 국립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교 (TECHNION –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등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히브리대학 내 한동대 글로벌 센터 개소, 하임 호센 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창업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약 50명의 학생을 이스라엘로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한동대는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데이 개최, 한동대 내 히브리어 교육· 문화 센터 설치, 한동대 국제ISD·화해중재원과의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ClutG-Star League 대상 수상   |  2021.11.09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창업팀이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ClutG-Star League 결선’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경북센터와 대구센터는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경북 12팀, 대구 12팀, 총 24팀을 선발, 지난 10월 29일~30일 양일간 진행된‘ClutG-Star League Boost-Up 캠프’를 통해 결선에 오를 12팀을 선발해 1일 최종 결선 대회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습니다. 

한동대학교 옵튜니티스튜디오팀(권하은, 임형빈, 정유훈, 박소령)은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반 게임 콘텐츠’아이템으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선정팀의 지도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7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4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최근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5억원이 넘어 학생들의 창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팀은 교내 BCI연구실(안민규 지도교수)에서 개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특허 출원과 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한 사례로 현재 관련 콘텐츠는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동대의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됩니다

 

LINC+사업단,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2021.11.1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기계제어공학부 자율주행차동아리(HADA)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자율주행부문 종합 5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개의 대학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동대 HADA 동아리(회장 류인찬 학생)는 첫 대회 출전임에도 최소한의 센서를 사용하는 등 우수한 자율주행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HADA 동아리는 2021년 겨울학기에 처음 개설된 ‘자율이동체 제어(담당교수 나원상)’PCL(Project Centric Learning) 교과목을 이수한 12명의 학생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대회 출전을 위해 약 9개월 간 자율주행 센서 인터페이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구현에 매진해왔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는 2014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미래자동차 메카트로닉스 특성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2017년부터는 링크플러스사업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트랙을 설치·운영하는 등 자율이동체 제어-신호처리-AI 융합 심화교육을 선도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교과목에 PCL(Project Centric Learning) 개념을 도입해 별도의 시험 없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행 결과만으로 복합문제해결 역량과 팀워크를 평가하는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는 고등교육 혁신과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제주 스마트시티 세미나’개최  | 2021.11.12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UNKRISWINA) 대학교와 선진 스마트시티·스마트 투어리즘 사례 공유를 위한 ‘제주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선진 관광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제주도의 사례를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한동대 교수, 학생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서덕수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와 학생 16명이 △스마트 도시재생과 자연보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시티 △공공공간과 창조적 문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시 관광사업 전략 등의 주제로 사전 조사와 관련 기관을 방문해 질의를 진행했고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조사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서덕수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제주도의 우수한 선진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투어리즘을 인도네시아에 직접 경험해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경험한 것을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전달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도시환경개선역량강화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교류하며 공동 세미나와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동대,‘세계인의 날’행사 개최   |  2021.11.16

한동대학교 (총장 장순흥)는 13일 한동대 효암 채플에서‘세계인의 날(Festival of Nations)’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내 외국인 학생 단체 국제학생연합회(International Student Union)와 문화권별 커뮤니티 학생들이 전 세계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몽골, 태국, 베트남 등 6개국과 중남미권, 러시아원, 동남아권 등의 학생들이 전통춤과 노래, 연극 등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한동대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한편 한동대학교에는 현재 57개국 234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 외국인 학생들에게 사랑의 손길 전해   |  2021.11.1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은 13일 한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24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담요, 마스크, 핫팩 등 선물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동대학교 학부모 기도회 본부를 비롯한 교회와 지역 사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김명희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장은 “기존에 식사로 대접하던 행사를 코로나로 인해 선물 상자 전달로 대신하게 되었다”며 “선물로 받은 물품들을 사용할 때마다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 엄마, 아빠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동대학교에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국과 해외 70여개 팀의 학부모 기도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은 매 학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한동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3관왕 석권   |  2021.11.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3개 팀이 한국 특허청이 주관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공학한림원장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특허 데이터 활용과 분석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특허청이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발명사업화 부문 △특허전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국내 72개 대학 1747팀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공학한림원장상을 수상한 한동대 팀(정효민, 박수정, 박예림)은 삼성전자의‘스마트폰 신규 폼펙터 및 요소 기술’특허에 대해‘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이용한 웹페이지 연결 방법 및 전자 장치’라는 발명을 제시해 최종 상위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상 수상 팀장 정효민(22·여)씨는 “대회를 준비하며 인문계열인 법학도들이 과연 생소한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생겼지만, 끈질기게 노력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덤벼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우수상 팀(선승호, 정경훈, 김수연)의 팀장 선승호(26·남)씨는 “법과 과학기술 수업을 통해 이번 대회를 알게 되었고, 훌륭한 교수님과 팀원을 만나 수상할 수 있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법과 과학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형 과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상위상 및 우수상 팀을 지도한 이상호 법학부 교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특허 활용법을 배우고 대회에 나가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는 작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한국공학한림원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지식재산권 분야 프로그램과 융합 교육으로 특허와 지식재산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