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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한동대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  2022.03.16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은 11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박진석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김병우 창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10명의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최도성 총장은“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훗날 성공해서도 후배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석 목사는“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인생에 마중물이 되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신용보증기금과 창업역량 강화 협약 체결   |  2022.03.22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2일 한동대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창업 기업 상호 추천 및 금융․비금융 지원 △창업상담회, 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컨설팅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데모데이 개최할 예정이며, 한동대에서 추진하는 각종 인력양성사업의 기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에 포항지역의 중소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연계 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 또는 산학협력단에서 추천하는 기업의 보증, 투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동대 교원 및 학생 창업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한동대의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 포항지역 중소기업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아세안국가 대학 간 온라인 국제워크숍 정기 개최   |  2022.03.3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7일 베트남 3개 대학 등과‘성공적인 학업 생활을 위한 온라인 국제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창의적이고 건강한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로 △Power of Questions(서덕수 한동대 교수) △Art for Wellbeing(Thuy Anh 호치민개방대학 교수)△Portfolio for a Great Future(Bui Mai Trinh 하노이예술디자인대학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 현지 대학생뿐 아니라 한동대 첨단융합학과 내 Human Ecology & Technology 전공 대학원생, Global City Lab학부생, UNAI 한동 어스파이어 학생도 참여했습니다.

김재효 한동대 BK21 사업단장 겸 Human Ecology & Technology 전공 교수는 “글로벌 대학 간 교류가 무척이나 반갑고 다음 국제워크숍이 더욱 기대된다”며“사업단장으로서 공동 교육, 국제학술 연구 교류 등 다방면으로 지원으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동대, 2022 르완다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캠프 개최   |  2022.03.3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르완다 종합기술대학교(Rwanada Polytechnic IPRC), 르완다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Rwanda)와 협력해‘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캠프 (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을 비대면으로 개최합니다.

한동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창업, 국제법, 경영윤리 분야 5명의 교수진(지범하, 이상화, 정두희, 이혜규, 최용준)이 르완다 종합기술대학교 및 르완다 국립대학교 대학(원)생 및 교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재무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업윤리 등의 필수적인 이론 교육과 사업계획서 및 프로토타입 제작, 과제 발표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기업가정신은 개발도상국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 발전을 지탱하는 원동력 역할을 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모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기업가 리더로 성장하여 르완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원기업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한동대에 8년 연속 장학금 기부  |  2022.04.15

포항의 한 기업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해 달라며 최근 8년간 총 2억4300만원의 장학금을 한동대에 꾸준히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협력사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은 15일 한동대에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외국인학생과 가계곤란 학생 등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금원기업은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고, 최근 8년간 기탁한 장학금 누적 액수는 2억4천3백만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국제법률대학원 신입생으로 입학한 후 2년 연속 ㈜금원기업 장학금을 수혜한 비핀(Vipin Mini Jayan, 인도) 학생과 이지아(Yijia Wei, 중국) 학생은 “국제법률대학원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이곳에서 배운 섬김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법률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 공로패 수상   |  2022.04.15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가 나이지리아 옥수수 혁명을 성공시킨 공로로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MAAN)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협회는 지난 3월 나이지리아 북쪽 옥수수 주산지 카두나(Kaduna) 주에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탑 행사와 김순권 교수 공로패 수여를 진행했습니다.

김순권 교수는 1991년 국제열대 농업연구소 IITA 재직 시절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를 설립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 연방정부는 김 교수의 옥수수 신품종 육종 전문성을 인정해 100만불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나이지리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 개발을 요구했습니다. 김 교수는 3년 만에 왕슈퍼1호와 왕슈퍼2호 옥수수 육종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그후 나이지리아 전국 옥수수 증산량은 2배로 늘었습니다.

 

한동대,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지역개발을 위한 혁신과 공동체의 노력’에 관한 세미나 개최   |  2022.04.19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지역개발을 위한 혁신과 공동체의 노력에 관한 세미나’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네팔 지역개발과 커뮤니티의 발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카트만두공과대학 학생과 한동대 학생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제·사회문화·지속가능·기업가정신에 기초한 대학의 공동체 형성 필요성 △이미지 복원 기술을 통한 지역개발 가능성 △도시 개발 계획과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티의 네팔 적용 적합성 등의 주제로 현지 교수, 한동대 교수, 국내 기업 관계자 등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의 세부 사업인‘네팔 공동교육과정’사업으로 온라인 공동 세미나, 웨비나 등 비대면 공동 교육 활동을 진행해 개도국 고등교육 역량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 총학생회와‘영양보총’간식 이벤트 진행   |  2022.04.19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18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총장과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영양보충 간식 이벤트‘영양보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최도성 총장은 중간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크로플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했습니다.

최도성 총장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총학생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찬우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께서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전해져서 더 힘차게 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 같다”며 “학생들 입맛까지 고려해 간식을 나눠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동대, ‘2022년 제47회 E-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  2022.04.19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 김수민, 첨단융합학과 박사과정 에르미아스 타데세(Ermias Taddesse) 학생이 대한보건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보건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대회인 2022년 제47회 E-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부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연구는 HIV, 결핵, 말라리아 분야 국제원조금액의 할당이 개발도상국의 수요에 기반하여 진행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으로 김수민 씨의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논문에 기반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에르미아스 타데세(Ermias Taddesse) 박사과정생은 에티오피아 유학생으로 국제사회와 개발도상국의 인구·출산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원장은 “이번 연구는 국제보건 분야 원조예산 분배에 대한 적절성을 탐구하는 연구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며 “2년간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으로 연구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이런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