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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숙명여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공동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05.31   |   조회: 660

단체 기념 사진

(사진1) 단체 기념 사진

 

- 5.29(월) 15:00~18:00, 국회 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

- 주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협력 전략 – 한국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지난 5월 29일(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협력 전략 – 한국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유엔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주관대학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본 세미나는 한동대와 숙명여대가 주관, 교육부가 후원하며 박주선 국회부의장실, 안민석 의원실, 도종환 의원실의 공동주최로 마련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 안민석 의원, 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 산업통상자원부), 셍던 라찬타본 라오스 교육부장관, 메쿠리아 하일레 에티오피아 전 건설부장관 등 63명이 참석했다.

 

본 세미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의 참여 필요성과 기존 한국대학의 교육협력활동의 연장선에서 한국대학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논의했다. 그리고 한국 대학의 개발도상국 고등교육기관과의 협력 내용 및 노하우 공유, 교육협력을 통한 국제개발협력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후 박재윤 전 재무부장관의 주재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ing and Networking)은 유네스코가 1992년에 창설한 프로그램으로 선진국 대학이 개도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이뤄 개도국 대학교육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여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대한민국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숙명여자대학교가 2014년에,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7년에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됐다.

 

한동대의 유니트윈 사업은 교육부 ODA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바, World Bank가 분류한 저소득국을 중심으로 우리정부 지정 중점협력대상 개도국의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의 역량강화, 지도자 양성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개도국 내 지역 거점센터를 구축해왔다. 한동대는 현재 28개 개도국의 68개 대학 및 기관(‘17년 1월 현재)을 돕고 있다. 

 

숙명여대 유니트윈 사업은 여성역량강화에 대한 개도국 내 인식변화 제고, ICT 및 리더십 교육을 통한 개도국 여성역량강화 및 교육기회 확대, 국가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개도국 여성 인적 자원 개발, 개도국 고등교육기관의 질적 향상과 자립성 확립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동 사업과 관련해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정부의 중점협력국과 국가협력전략(CPS)을 중심으로 개도국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현재 7개국 11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한국의 교육에 대한 투자는 최빈국에서 원조 공여국이 된 한국의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배우고자 개발도상국의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요청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국제개발협력선도대학사업, 한국국제협력단의 아카데미협력프로그램 등 정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학들이 사업주체 또는 파트너로 참여하는 사례 또한 늘어가고 있다. 한동대와 숙명여대는 대학을 무대로 개도국의 발전을 지원하고 현지 대학의 역량강화에 힘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으며 그 결과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국가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번 공동세미나에서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고등교육기관들의 역할과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있게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세미나는 한동대 안진원 교수의 '한동대 UNITWIN 사업 소개 및 전략(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숙명여대 김명희 교수의 '숙명여대 UNITWIN 사업 소개(ICT와 여성의 권리)', 로버트 파루아 UNESCO 베이징 사무소 교육전문관의 'UNESCO UNITWIN과 SDGs', 메쿠리아 하일레 에티오피아 전 건설부장관의 'The importance of partnership in higher education: the case of Handong UNITWIN for Ethiopia'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발표해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장순흥 한동대 총장

(사진2) 장순흥 한동대 총장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개회사에서 “2007년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된 한동대는 대한민국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국제개발 분야의 오랜 경험과 축척된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개도국 고등교육기관의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와 우리나라의 교육분야 ODA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유니트윈 사업을 통해 개도국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두 대학의 여러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향후 국회 차원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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