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4년간 매년 30억원씩 총 12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ACE사업(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이라고도 알려진 이 사업은 학생을 선발할 때부터 교육하고 졸업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고 판단되는 대학을 선정하여 4년간 매년 30억 원씩 총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동대를 비롯한 지방의 7개 대학과 성균관대 등 수도권의 4개 대학 등 총 11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한동대는 '工'자형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사업 : '글로벌 L.I.F.E.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하여 전체 125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에서 선정되었다.
그 동안 '인성교육의 기초 위에 전공역량을 쌓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工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추진해 온 한동대학교는 이러한 인재상을 보다 구체화하고 심화하여 인성과 영성, 논리적 사고와 소통능력, 다학제 융합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글로벌 역량의 5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선진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한동대학교는 교양교육 선진화, 전공교육 선진화, 비교과교육 선진화, 학생선발 선진화, 학사제도 및 학생지도 선진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선진화 그리고 교육의 질 관리 체계 선진화 등 7개 분야의 선진화를 통해 학부교육선진화를 이룩할 계획이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중심대학'으로서 그 동안 국내외에서 구축해 온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정직하고 유능한 인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의 교육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