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선정 2.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특강
3. 새 홍보영상 제작 4. GGRI 제1회 전략 세미나 개최
5. 개발도상국 교육정책 전문가 방문 6. 극동방송과 상호교류 협정체결
7. 원자력문화재단 이재현 이사장 특강 8. iPhone 홍보 앱, iHandong 개발
9. HILS 미국변호사시험 20명 합격 10. 제8회 Good Teacher 워크숍 개최

한동대학교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4년간 매년 30억원씩 총 12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ACE사업(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이라고도 알려진 이 사업은 학생을 선발할 때부터 교육하고 졸업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고 판단되는 대학을 선정하여 4년간 매년 30억 원씩 총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동대를 비롯한 지방의 7개 대학과 성균관대 등 수도권의 4개 대학 등 총 11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한동대는 '工'자형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사업 : '글로벌 L.I.F.E.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하여 전체 125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에서 선정되었다.

그 동안 '인성교육의 기초 위에 전공역량을 쌓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工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추진해 온 한동대학교는 이러한 인재상을 보다 구체화하고 심화하여 인성과 영성, 논리적 사고와 소통능력, 다학제 융합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글로벌 역량의 5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선진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한동대학교는 교양교육 선진화, 전공교육 선진화, 비교과교육 선진화, 학생선발 선진화, 학사제도 및 학생지도 선진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선진화 그리고 교육의 질 관리 체계 선진화 등 7개 분야의 선진화를 통해 학부교육선진화를 이룩할 계획이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중심대학'으로서 그 동안 국내외에서 구축해 온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정직하고 유능한 인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의 교육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28일 올네이션스홀 강당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디지털융합시대의 방송통신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올네이션스 강당을 거의 가득 메울 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모두 집중해서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현재 디지털융합시대의 흐름을 설명하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이며, 따라서 열정을 가지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을 가져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전문 전공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인 다양한 범위의 공부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세계는 통합과 융합의 시대이므로 꿈을 갖고 도전하되 종합적인 식견을 갖고 풍부한 지식을 쌓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동대학교의 새로운 홍보영상이 제작되었다.
지난 3년간 2007년에 제작된 ‘People with Dreams’가 한동을 대표하는 홍보영상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른 대학의 홍보영상들과 달리 컴퓨터그래픽이나 연출된 장면 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재학생들과 졸업생, 교수님들과 갈대상자 후원자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어 한동만의 독특한 색채를 보다 잘 드러낼 수 있었다.

새내기들의 명예서약식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번 홍보영상은 HanST,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의 순서로 진행되어 각각 Academic Excellence, 문화활동, 국제화 역량, 그리고 정직성과 인성교육에 대한 내용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동의 졸업생 중 10명이 자신의 꿈을 이야기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은 4명의 졸업생이 총감독과 촬영, CG를 담당했으며, 상당 수의 재학생이 편집과 음향을 담당했다.

본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에서 제1회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6월 8일 오전 11시부터 본교 현동홀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 주강사로 초청된 KAIST 물리학과의 공홍진 교수는 ‘고출력레이저 개발연구 소개와 협력분야 소개’라는 제목으로 레이저를 활용한 새로운 핵융합 기술에 대한 설명했다.

이 날 세미나는 평일 점심시간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핵융합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동대학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는 미시적 원자ㆍ분자 차원의 합성 연구와 거시적 국제 차원의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녹색융합기술개발의 성과를 이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년 5월 7일에 개원하였다.

지난 4월 20일 개발도상국 교육정책 전문가 20명이 우리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있었던 KOICA의 개발도상국 교육정책 전문가 연수의 일환으로 연수 중 지방 모범대학으로 본교를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이번 교육정책 전문가 연수는 개발도상국가의 교육 정책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정책 성공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권역 내 교육정책 개발전략을 함께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방문에서 김영길 총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웠을 때 선진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는 우리가 더 어려운 이웃에게 갚아야 할 때이다”라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동대학교는 4월 30일, 극동방송 홍보실에서 상호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에 두 기관간의 협력이 가능한 부분에서 교류를 하기로 했다.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 있는 방송사인 극동방송과 협정을 맺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이 협정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도약하는 시작이며, 함께 비전을 공유하여 두 기관 나라와 세계에 꼭 쓰임 받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극동방송 김은기 사장은 “오늘의 이 협정은 극동방송의 목표와 한동대의 정직하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목표가 결합되어 복음의 지경을 넓혀 세계를 변화시킬 사역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한동대학교와 극동방송은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상호 인력개발, 콘텐츠의 공동개발 및 교류, 공동프로젝트 개발과 운영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이재환 이사장이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5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학생회관 101호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재환 이사장은 특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사말에서 한동대학교를 돌아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특히 대학의 국제화 역량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이재환 이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원자력이 좋은 대안이다.”고 하며 “원자력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인 동시에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저탄소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이사장은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 건을 수주한 것은 세계 최고수준의 원전 안전이용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원전관련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향후 400억불의 직간접적인 수출효과와 연 인원 11만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이사장의 열띤 특강은 한시간 반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본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아이폰을 통한 홍보 어플리케이션(앱)인 iHandong이 개발되어 이제 모바일로 한동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iHandong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으로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무선인터넷이나 3G통신망을 통해 모바일로 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앱에는 포토갤러리, 홍보영상 보기, 로고송 듣기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한동을 느낄 수 있고, 캠퍼스 맵, 전화번호부 등의 실용적인 정보와 투어신청, 갈대상자 신청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매달 발행되는 뉴스레터인 한동인도 볼 수 있다.

이번 아이폰 용 홍보 앱은 기존의 홍보수단이 신문, 방송 등의 오프라인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거쳐 모바일 홍보로 중심점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를 잘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iHandong 다운받기 (아이폰사용자) http://www.zirho.co.kr/iphone/8861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원장 Eric Enlow)은 지난 2월에 실시된 미국변호사 시험 (Bar Exam)에 졸업생 중 20명이 합격했다.

지난 2월 테네시 주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는 응시생 중 무려 20명이 합격하여 미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동국제법률대학원 지난 2002년 개교한 이래 단일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  이로서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 2005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졸업생 199명중 53%에 달하는 총 105명의 졸업생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졸업생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 2002년에 개원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정직하고 성실한 국제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수진 전원이 미국변호사 출신으로 모든 교과과정을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학 기간 동안 정부 부처, 대검찰청, 대법원, 국내외 로펌 등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법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21일 현동홀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학습동기강화”란 주제로 Good Teachers 워크숍이 열렸다.

이 워크숍은 한동교육개발센터(HEDC) 주최 행사로 8회 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 학기 다른 주제로 교수들에게 교수법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을 가르침에 있어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허명수 교수의 사회와 황영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동기강화 상담을 적용한 학습지도에 관한 주제로 신성만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Good Teachers(GT) 워크숍은 ‘진정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the good teacher)를 닮은 교수’가 되는 것에 그 뜻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학교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와 세상의 필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