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IST와 상호학술교류 협정 체결 2. 美 Dordt College 와 상호교류협정 체결
3. Honor Week ‘고[Go]백[Back]합니다’ 4. 제 3회 자원봉사 수기,사진 공모전 개최
5. 찬미워십콘서트 6. 한동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미국변호사 합격
7. 수시 1차 면접 진행 8. 국제개발 유관 기관 탐방
9. 2010 가을 창문축제 10. 한동인 동정
한동대학교와 KAIST가 상호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한동대 김영길총장과 KAIST 서남표 총장은 오늘(10월 8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교간의 학술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교는 교수교환, 공동연구 수행, 학생 상호교류 및 학점 인정,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을 포함한 정보와 학술자료의 교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이용 등에 있어 상호간에 교류를 하게 된다. 특히 한동대학교와 KAIST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레이저 핵융합 및 관련 광학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한동대학교와 미국 도트칼리지(Dordt College)가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위치한 기독교대학인 도트칼리지의 칼 질스트라(Carl Zylstra) 총장은 지난 10월 20일 한동을 방문해, 교환학생과 상호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질스트라 총장은 “한동대가 15년 동안 이 많은 것들을 이뤄낸 것에 굉장히 감명받았다”며 “한국에서 기독교 대학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한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다”고 밝혔다. 또한 질스트라 총장은 수요영어채플 설교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학생 개개인의 깊은 이해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교는 학생 상호교류와 공동연구 수행, 학술자료의 교환 등에 있어 상호간에 교류를 하게 된다.
한동대학교 명예제도위원회(명제위)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를 ‘Honor Week’로 정하고, 영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Honor Week준비에는 교목실과 새벽기도회, 학생선교위원회 등 여러 공동체가 힘을 보탰고, 이번 Honor Week의 주제인 ‘고[Go]백[Back]합니다’ 또한 반응이 좋아 많은 한동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앙상한 가지만 그려져 있는 종이 위해 한동인들의 다짐을 담은 핸드프린팅을 하는 프로그램인 ‘고백트리’에는 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하나님 앞에 자신의 회개제목을 적어보는 고백카드와 회개 집회, 24시간 릴레이예배인 고백의 방, 그리고 피날레인 명예의 밤까지 한 주 동안 한동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처에서는 한동인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주관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제3회 - 2010년 자원봉사 수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1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적거나 사진을 찍어 제출한 이번 공모전에서 새터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했던 김사라 학생(08학번)의 ‘배워서 남 주는 기쁨’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수기와 사진 부문에서 총 8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지난 10월 18일에 시상식을 가졌다.

Amazing 2010 찬미워십 찬양집회가 10월 26일 효암채플 본관에서 열렸다. CCM 가수 소망의 바다 멤버로 유명한 민호기 목사의 예배인도로 진행된 찬미워십콘서트에서는 그의 새로운 곡 ‘하늘의 문을 두드립니다’를 비롯해 새롭게 재해석된 ‘나를 향한 주의 사랑’, ‘하늘소망’, ‘당신을 들어요’, ‘모든 것 다 변하리’ 등 다양한 찬양을 들을 수 있었다. 채플을 가득 메운 한동인들은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원장 Eric G. Enlow)은 지난 2월에 실시된 미국변호사 시험 (Bar Exam)에 졸업생 중 8명이 합격했다.

지난 7월 테네시 주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대학원 졸업생 8명이 합격하여 미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은 2005년 처음 미국변호사를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전체 졸업생 202명중 56%에 달하는 총 114명의 졸업생이 7개 주에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주는 테네시, 미주리, 뉴욕, 알라바마,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Washingtion D.C. 등이다.

   
예비 11학번 한동인들을 위한 수시 전형 면접이 지난 10월 23일과 30일에 열렸다. 2주 동안 약 800명의 수험생이 면접고사를 치르는 동안 홍보단 ‘나누미’를 비롯해 100여명의 한동대 재학생들이 면접 고사장 안내 도우미로 섬겼다. 도우미들은 면접을 보는 수험생들을 고사장까지 안내하는 한편 예비 한동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면접 도우미로 참여한 언론정보문화학부 08학번 이윤청 학우는 “한동에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왔던 그 때가 새록새록 기억났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제개발과 협력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국제개발과 구호에 관련한 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는 110명의 재학생들이 국제협력단체를 방문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컴패션(Compassion)을 방문한 학생들은 해당 기관의 담당자들을 통해 해외원조와 국제개발, 구호활동 등과 관련해 특강을 들었다. 또한 행사에는 KOICA와 컴패션 외에도 기아대책과 유니세프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도 이번 특강에 함께 참여해 국제개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 행사에 참가한 언론정보문화학부의 박소영 양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개발협력에 대한 제 관심을 한번 더 확인하고, 미래의 비전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KOICA를 비롯해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많은 구호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다양한 구호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수요일 팀모임과 채플로 시작하는 축제는 빨리먹기대회와 댄스파티, 위닝대회, 립밤만들기, 요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며진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가수 ‘장기하와 얼굴들’과 ‘포맨’의 공연을 비롯해, 한동의 숨은 스타를 찾는 소리창조 ‘한동킹’, 그리고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결혼 김현석 선생님(기획처) 손하목 선생님 (HEDC)  11. 6 (토)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
정지경 선생님(GEA) 11.7(일) 포항 티파니웨딩
김은정 선생님 (학생처) 11.13 (토)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저서 발간 최영환 동문(언론정보 99)
-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책소개 보기: 링크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