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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감독시험' 치는 한동대 기사 보러가기
작성자: 한국경제   |   작성일: 2015.05.08   |   조회: 177
경북 포항의 한동대다. 개교 20년 남짓 된 이 소규모 대학은 개교 당시부터 무(無)감독 시험을 실시해 왔다.

방청록 한동대 교무처장은 “학생들이 정직성을 강조하며 무감독 시험을 치러왔다. 학교가 강제한 게 아니라 학생들이 먼저 제안했고 자체적으로 지키고 있어 가능한 제도”라며 “혹시 부정행위가 있을까봐 교수들도 걱정했는데 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명예로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차이점은 뭘까. 한동대는 절대평가가 기본 방침이다. 국내 최고 학부인 서울대 학생들이 커닝의 유혹에 빠진 건 경쟁 논리에 매몰된 영향이 클 것이다.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남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상대평가의 틀, 입시경쟁과 취업난이 그들을 더욱 각박하게 만들었을 터이다.

다만 방 처장은 절대평가와 무감독 시험을 곧바로 연결 짓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교수 재량에 따라 상당수 상대평가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진짜 핵심은 학생들의 자긍심이다. 양심을 지킨다는 자긍심이 감독 없는 시험에도 커닝하지 않게 만들었다. 학내에선 무감독 시험을 ‘양심 시험’으로도 지칭한다. 기업들이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게 보는 것이 인성이다. 이른바 선한 인재의 기본인 셈. 삼성·LG 등 유수의 대기업들이 한동대 졸업생들을 곧잘 뽑는 요인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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