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성병희)는 지난 22일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에서 총 9개팀이 참가한 ‘2015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대회를 열어 한동대 머니스트(MONEYST·통화전문가)팀을 최우수상에 선정하고 시상했다.
또 우수상에 영남대 활명수팀, 장려상에는 경북대 As always, We will find the answer팀과 대구대학교 CIA팀 및 계명대 스포이드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이 최근 경제상황과 물가동향 등을 분석해 8월 중 통화정책 방향을 제시한 후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 중 7개팀은 8월 중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으로 유지할 것을, 2개팀은 0.25%포인트 인상(1.50%→1.75%)할 것을 주장했다.
입상 대학생들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머니스트팀은 8월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출전한다.
한은 대경본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을 현실경제에 접목하는 능력을 키우고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