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라오스 소상공인과 지식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에코이노베이션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녹색기업가정신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가 지원하며 한동대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에는 1주차 집중훈련과정이 진행됐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소재한 라오스 국립대에서 열린 이 과정에는 라오스 현지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농림부와 상공부의 공무원, 라오스국립대 교수 등 총 6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업가정신과 창업,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매일 세 과목의 강의를 받았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그룹별로 나누어 자신들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토의활동을 했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그룹별로 토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강사로 참여한 교수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사업계획서를 다듬었다.
한동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연구소의 김기홍 교수는 “기업가정신이란 창업과 경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과정을 넘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 있는 정신이다”며 “국가와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가진 기업가들과 또 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이 계속 만들어질 수 있다면 지금의 개발도상국들이 한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충분히 고도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구선미씨는 “에코이노베이션은 친환경기술뿐 아니라,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 에너지 및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환경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비용절감과 관련한 혁신활동을 의미한다”며 “중소기업이 에코이노베이션으로 기업의 경제적 효과와 환경부담 저감 활동을 촉진하므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참할 수 혁신활동”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