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014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H-Star Festival)에서 언론정보문화학부 연극팀의 출품작 '집으로'가 3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재능으로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공연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연극팀은 출품작 '집으로'로 연극 부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해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 작품 연출을 맡는 이성직(공연영상학 전공, 3학년)과 장민애(공연영상학 전공, 4학년)이 연출상을, 최정니(공연영상학 전공, 3학년)이 연기상을 수상했다.
연출상과 연기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브로드웨이 해외연수 ▲1:1 멘토교육 ▲기성작품 오디션∙리딩 참여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후보 등록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성직 학생은 "우리의 연극은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을 기리기 위함이다"며 "이 의미를 마음 속으로 외치며 공연을 준비했고,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에도 그 외침이 잔잔히 남아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그룹 사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