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와 ㈜뉴로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한동대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차세대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터보기기, 전장, UI 관련 기술 및 부수 기술 개발 △환경사업 관련 기술 및 부수기술 개발 △창업협력 및 후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뉴로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공학 전문가들이 세계 초일류 터보기기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첨단기업이다. 정부지원 연구개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충분한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를 구축, 현재 주 생산품은 공기베어링 기술을 이용한 고효율, 친환경 터보 블로워로 수처리 및 공정용으로 쓰이고 있다.
뉴로스는 진일보한 항공터보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엔진분야, 선박 및 자동차용 터보기기 분야, 발전 및 에너지 분야로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장순흥 총장은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지역전략분야로 선정된 동해안 에너지·환경·법 융합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해 뉴로스와 함께 차세대 신기술 연구개발과 학생 인턴십 등 여러 분야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우 대표이사는 “이번 한동대와의 산학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연구 개발 인력, 교수, 학생 등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차세대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