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한국 한동대학교에서 뉴욕.뉴저지 지역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학교 홍보차 뉴욕.뉴저지를 방문중인 최용준(사진)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설명회를 진행중인데 반응이 어떤지.
"그동안 한동대에 대해 이름만 들었지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크리스천 교육을 하면서도 미국 대학만큼 비싸지 않다는 점 지성.영성.인성을 통합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분들이 인상깊게 받아들이시더라."
-설명회 참가자들이 흥미를 보인 내용이 있다면.
"학교의 여러 감동 스토리를 비롯해 무전공 입학 팀 제도(지도 교수 한 명 아래 전공과 상관없이 1~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뤄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모이는 제도) 등에 흥미를 보이신다. 또한 한동대만의 특별한 부분들인 (미국 대학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비용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도한다는 점 등이 있다. 미국 대학이 세속화되고 도덕적으로 문란한 것에 비해 한동대에는 무감독 양심 시험 순결서약식 명예제도 등이 정착돼 있다는 사실에도 놀라신다. 많은 분들이 이민 온 이유가 미국의 좋은 교육 기관에 자녀들을 입학시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동대는 배워서 남 주는 섬김과 봉사의 삶을 강조한다는 것 또한 신선하게 받아들이시더라."
-이민자들에게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저 또한 1986년부터 89년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공부했다. 이민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가 자녀 교육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 맞벌이를 하는 동안 자녀들이 기대와 반대로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 학비가 너무 비싸서 대학 졸업 후 빚이 많아 살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동대로 자녀를 보낸다면 (학기 당) 5000달러 선에서 교육시킬 수 있기에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다. 2세들이 미국에서 정체성 혼란을 느낄 때 한국으로 가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학교 차원에서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통일 학부가 생길 예정이다. 학교에 통일한국센터가 오는 3월 론칭할 예정이고 현재 커리큘럼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 통일 학부가 생기고 나면 학생들은 이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한반도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한동대의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한동대 설명회는 ▶2월 6일 오후 8시30분 좋은이웃교회 ▶2월 7일 오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 ▶2월 8일 낮 12시 뉴욕효신장로교회 오후 5시 베이사이드교회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