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상은 '친환경 스티로폼 부표 연구'를 주제로 미국을 탐방한 뒤, 식물성 폐기물과 버섯 균사를 이용, 바다 위 친환경 부표의 사용 방안을 제시한
한동대학교 팀이 수상했다.
현재 널리 쓰이는 스티로폼 부표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이를 친환경제품으로 바꿔보자는 제안을 한 작품이다. 이들은 친환경 부표 제조 기술과 부표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 현황 등을 탐방한 후, 국내 도입을 위한 정부 지원과 어민 교육, 의식개선 캠페인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LG그룹이 자사의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본상 수상 24명에 대해 입사 및 인턴자격을 부여했다고 6일 밝혔다. 4학년은 LG에 입사하게 되고, 1~3학년은 LG의 인턴이 된다.
글로벌챌린저는 선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2주간 해외 국가를 탐방한 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올해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5개팀 140여명의 대학(원)생이 2주간 2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둘러봤다.
이중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글로벌상 1팀 등 본상 7개팀과 특별상 4팀 등 총 11개 팀 44명을 시상했다. ‘LG글로벌챌린저’를 통해 현재 LG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만 120여명에 이른다.
올해 대상은 '친환경 스티로폼 부표 연구'를 주제로 미국을 탐방한 뒤, 식물성 폐기물과 버섯 균사를 이용, 바다 위 친환경 부표의 사용 방안을 제시한 한동대학교 팀이 수상했다.
현재 널리 쓰이는 스티로폼 부표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이를 친환경제품으로 바꿔보자는 제안을 한 작품이다. 이들은 친환경 부표 제조 기술과 부표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 현황 등을 탐방한 후, 국내 도입을 위한 정부 지원과 어민 교육, 의식개선 캠페인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에는 '모듈러주택의 대량 공급 방안'의 숭실대 팀, '벌의 생태계 보전 연구'의 인하대 팀, 우수상에는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 탐색'의 국민대 팀, '모두가 편한 민원서식 리디자인'의 건국대 팀, '공유경제 확산 방안 연구'의 부산대 팀이 선정됐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곳곳을 직접 둘러 본 경험들은 여러분들의 앞날을 개척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한 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이 열정 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끊임없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펼쳐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