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개발협력국 대상...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열어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5.12.02 |
조회: 3170
(사진)대회 포스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교내 뉴턴홀에서 ‘제1회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동대학교 링크(LINC)사업단과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사업단에서 주최하고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경진 대회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개발협력국 출신 유학생과 한국학생을 모집하여 워크숍을 통해 개발도상국 창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팀들의 경연, 시상식, 심사평, 폐회사 순서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김정태 MYSC 대표이사 ▲이정훈 ㈜스텝(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기업) 대표 ▲이성호 전 모더스 링크 한국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수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주고 전공에 따라 실제 개발협력국을 방문하여 창업 환경을 경험하고 창업을 실험해 볼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최근 국내에서 해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정부도 정책적으로 해외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들도 해외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해외 창업 대상 국가로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선진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직업 창출을 통한 실제적 소득향상과 경제성장이 절실하나 효율성과 효과성을 이유로 창업 대상에서 자연스럽게 제외된 개발협력국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동대에 유학 온 학생을 포함한 개발협력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개도국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실제로 사업화해 볼 기회를 주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한국학생과 유학생이 한 팀을 만들어서 한국의 창업에 관한 노하우와 개발 협력국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현지에 대한 배경지식의 조합으로 성공적인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한동대 교내의 창업 관련 기관들에도 개발 협력국 창업 모델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국제개발협력에 있어서 창업을 통한 상향식 접근 방식(Bottom up Approach)의 가능성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는 개교부터 국제화를 추진해 온 한동대의 정체성과 개발협력국과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학교의 방향성과도 일치하는 한편, 해외 창업에서 한동대만의 새로우면서도 차별화된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국제개발협력대학원(054-260-17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