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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들, ‘TBC 대학생 영상제’ 대상·우수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12.13   |   조회: 2597

(사진1)'2016 TBC 대학생 영상제'에서 대상을 받은 박준형 학생(왼쪽)과 우수상을 받은 박윤우 학생

(사진)'2016 TBC 대학생 영상제'에서 대상을 받은 박준형 학생(왼쪽)과 우수상을 받은 박윤우 학생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4학년 박준형(24), 박윤우(28) 학생은 지난 7일 TBC 대구방송이 주최한 ‘2016 TBC 대학생 영상제’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박준형 학생이 출품해 대상을 받은 ‘민트캐슬’은 방에만 들어가면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을 가진 네 명의 인물들이 ‘민트캐슬’이라는 아파트에 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으며, 하나 될 수 없을 것 같았던 인물들이 이웃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상제 심사위원은 “다소 실험적이고 어려운 표현방식을 가진 작품이지만, 어느 부분부터 영화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다.”이라고 전했다.

 

박준형 학생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경북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에겐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고, 격려를 받은 만큼 더 열심히 좋은 영화를 찍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나의 오늘’로 우수상을 받은 박윤우 학생은 “이 작품은 짝사랑하던 남학생에게 거절당하고 성형을 결심한 여고생 유나와 행선지도 모른 채 친구를 따라 나온 수영이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단편영화이다.”라고 전했다.  

 

이 작품에 대해 주최 측은 “사춘기 시절, 타인과 관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한 여고생의 하루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박윤우 학생은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내년 1월 중순쯤 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학생들은 그동안 ‘TBC 대학생 영상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첫 회에 조 앨리사벳 학생이, 2013년 3회 대회에서는 송철규 학생이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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