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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한·일 양국의 참가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시민의식의 확산을 목적으로 교육을 통한 변화를 실행에 옮기는 학생 단체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어스파이어 한국과 일본 협의회(UNAI ASPIRE Korea, Japan)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에 있는 레이타쿠 대학에서 제2회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어스파이어 한·일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5년도 5월에 열렸던 제1회 한·일 포럼(주제: 세계시민으로서의 한·일 청년의 역할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고찰)의 연장선으로써 ‘고령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한·일 청년의 역할’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동대, 한성대, 경기대 등 한국 지부에서 6명과 레이타쿠대, 오버린대, 소카대 등 일본 지부에서 2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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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발표 장면
한국 학생들은 ▲한국의 고령화 실태 ▲한국의 노인복지정책과 한계 ▲한국의 평생교육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일본 학생들은 ▲일본의 고령화 실태 ▲현재와 미래, 노인 인구의 직업 ▲고령화 사회 내의 청년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양국의 학생들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사회혁신 지표로 삼아 고령화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된 구체적인 하위 주제(평생 학습 촉진, 사회 복지 비용 문제, 인력 감축 등)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위해 실질적이고 가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동대 조예진(ICT창업학부, 2학년) 학생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에 살고 있지만 당장 눈앞에 해결해야 할 취업 문제만 생각하기 급급했었는데 포럼을 통해 고령화 사회를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고민해보고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유년층과 기성세대의 완충 역할을 담당하며 초고령 사회를 준비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용어 설명
UNAI(유엔아카데믹임팩트, 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2008년 제안해 2010년 정식 출범한 유엔 산하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1,00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UNAI의 10가지 원칙에 따라 교육을 통하여 빈곤, 인권 신장, 문맹 퇴치, 지속 가능한 개발, 분쟁 해소 등의 해결책을 논의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5년 11월, 유엔은 유엔아카데믹임팩트를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증진하는 기관으로 지정했다. https://academicimpact.un.org/
UNAI Korea(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는 2012년에 출범한 외교부 산하의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외 고등교육 및 학술기관과 협력하여 고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UNAI의 10가지 원칙을 실행하고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 교류, 전문가 및 UNAI ASPIRE 등 학생단체의 역량 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http://unaikorea.org/
UNAI ASPIRE(어스파이어, Actions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는 교육을 통한 변화를 실행에 옮기는 학생단체로 UNAI, UNAI Korea와 협력하여 세계시민의식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교육 봉사와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인도 등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15세~34세의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ASPI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