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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만달레이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공동 웨비나 개최
- 지속 가능한 개발도상국 스마트시티 및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 논문발표를 주제로 두 차례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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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ZOOM으로 진행된 지속 가능한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개발 웨비나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및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개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속 가능한 개발도상국 스마트시티 및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 논문발표 세미나와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웨비나로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는 만달레이 기술대, 한동대, 서울대 각 교수 1명씩 패널로 참석하는 등 총 256명을 대상으로 만달레이 도시의 역사 소개, 스마트시티와 지속 가능한 이동성, 스마트시티 설계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전 세계의 저명한 스마트시티 사례소개 및 특징 강의 및 참여자의 리서치를 통해 개발도상국에서의 스마트시티 개발 문제 및 대안을 연구, 문제 해결을 위한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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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캠프에 참가한 한동대 학생들
이번 캠프를 총괄한 한동대 서덕수 교수는 “웨비나 특강과 토론, 개별연구 및 논문 발표 세미나를 통해 개발도상국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고안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프의 참가 학생들이 앞으로 개발도상국 도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여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웨비나에 패널로 참가한 만달레이기술대 수 수 교수는 “이번 웨비나를 개최해준 한동대학교에 감사하다”며 “이번 웨비나에 참가한 미얀마 학생들이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각을 확장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향후 양교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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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한국 캠프 참가자 전체 기념사진
한동대학교는 이번 웨비나를 공동개최한 만달레이기술대학교와 향후 캠프 개최 및 공동논문 연구를 통해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됐다.
*이외에도 한동대는 국내 최초 OECD 인턴 파견 대학 지정(2008), UN ACADEMIC IMPACT 주관 대학 지정(2011), UN 기탁 도서관 운영 대학 지정(2014), UN NGO 회의 주관 대학(2016),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개원(2019) 등 국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