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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베트남경제대학과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공동 디자인캠프’ 개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8.03   |   조회: 1612

- 포항, 베트남 호치민, 미얀마 양곤 등 지속가능발전 현황개괄 및 탄소배출량 감소전략 공유 
-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다학제적 강의진행 및 디자인방안 공유

 

(사진1)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디자인시티’ 대면·비대면 캠프 진행 장면

(사진1)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디자인시티’ 대면·비대면 캠프 진행 장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호치민 경제대학과‘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디자인시티 캠프’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온실가스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추진과 관련해 지속가능디자인 제안을 주제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서덕수 교수, 손성찬 교수,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의 이은종 교수, 박찬송 교수, ICT창업학부 이원섭 교수, 남서울대 건축학과 황의현 교수, 호치민건축대 호앙 응옥 란(Hoang Ngoc Lan) 박사, 뜨란 마이 안(Tran Mai Anh) 박사, 호치민대 스마트시티연구소 뜨린 뚜 안(Trinh Tu Anh) 교수 등 약 1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도시환경개선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2)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디자인시 캠프’ 단체 사진

(사진2)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디자인시 캠프’ 단체 사진

 

이번 캠프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 △탄소제로를 위한 녹색건축 등의 강의가 진행됐고, 캠프 참가 학생들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개발 △스마트농업 미래전략 △쓰레기 매립지의 활용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캠프를 공동으로 주관한 서덕수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오염 및 탄소배출증가에 대한 교육계의 고민이 필요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개편, 교통체계전환, 친환경 도시환경디자인의 융합적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뜨린 뚜 안 호치민대 교수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격으로 국제적인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의 ‘도시환경개선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협력대학의 지속적인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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