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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조사 후 3박 4일간 현장방문 및 미팅을 통한 한동대학교 학생들의 발표자료 제작
-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와 웨비나를 통한 제주 스마트 시티 사례발표 진행
(사진1) 제주 스마트시티 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UNKRISWINA) 대학교와 선진 스마트시티·스마트 투어리즘 사례 공유를 위한 ‘제주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진 관광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제주도의 사례를 인도네시아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한동대 교수, 학생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2) 제주 스마트시티 원격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 앞서 서덕수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와 학생 16명이 △스마트 도시재생과 자연보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시티 △공공공간과 창조적 문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시 관광사업 전략 등의 주제로 사전 조사와 관련 기관을 방문해 질의를 진행했고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조사 내용을 공유했다.
서덕수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제주도의 우수한 선진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투어리즘을 인도네시아에 직접 경험해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경험한 것을 운크리스위나 대학교에 전달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도시환경개선역량강화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교류하며 공동 세미나와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