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퀵메뉴 바로가기
학교소개
대학·대학원
산학·연구
입학안내
대학생활
한동광장
Handong Agora

뉴스

한동대-네팔 트리부반대학, '협력의 10년' 회고하며 비전 공유해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4.06.19   |   조회: 257

- 10년간 협력을 기념하며 네팔에서 여름캠프와 기념행사 개최, 사회혁신 기업가 양성 성과 조명 
- 교육과 혁신을 통한 사회 변화와 발전 촉진, 양국 협력 강화하기로

 

 

(사진) GLM MBA 10주년 기념행사 개막 (좌측부터 순서대로 TU 부총장, 박태영 대사, 최도성 총장)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단은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트리부반대학교의 MBA 과정인 GLM(Global Leadership Movement) 10주년 기념행사와 여름캠프를 네팔 카트만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과 네팔 양국의 교육부, 대한민국 대사관 및 네팔 현지의 사회혁신 기업 등의 협력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유니트윈의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은 네팔 트리부반 대학교 경영대학(SOMTU: School of Management, TU)의 협력을 통해 지난 10년간 트리부반대학의 MBA GLM 과정을 운영하며 사회혁신 기업가를 양성해온 바 있다. 여름캠프와 1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지난 10년 간의 협력과 성과를 회고하며, 향후 GLM 졸업생들의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논의되었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GLM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교육과 혁신이 사회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네팔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총장은 또한 ESG 강의에서 기업이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ESG)를 고려한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조하였다. 

 

박태영 주네팔 대한민국 대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는 올해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고, 한국이 네팔을 15년 연속 개발협력 중점국가로 지정하여 지원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네팔이 평화, 발전, 번영으로 가는 길에 있어 한국이 최선의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트리부반 대학교 부총장 Dr. Keshar Jung Baral 은 "양국 대학 간의 협력은 상호 이익(mutual benefits)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한동대의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UNESCO UNITWIN)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가정신훈련, 창업훈련, 리더쉽훈련,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페루, 파푸아뉴기니 등 14개국가에서 2010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네팔에서는 한동대학교와 네팔의 트리부반대학교는 GLM MBA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리더십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유기선(경영경제학부), 강병덕(상담사회복지학부), 이국운(법학부), 조혜신(법학부), 조대연(경영경제학부), 성현모(경영경제학부), 조규봉(경영경제학부), 장수영(포항공대) 등 여러 교수들이 이 프로그램에 헌신해왔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님 "GLM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교육과 혁신이 사회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한동대학교와 트리부반 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네팔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주네팔 대한민국 대사관 박태영 대사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는 올해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고, 한국이 네팔을 15년 연속 개발협력 중점국가로 지정하여 지원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네팔이 평화, 발전, 번영으로 가는 길에 있어 한국이 최선의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

 

네팔 트리부반대학 부총장 Dr. Keshar Jung Baral "양국 대학 간의 협력은 상호 이익(mutual benefits)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라고 언급했다.

목록
수정
37554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58 한동대학교
Tel: 054-260-1111
Fax: 054-260-1149
한동대학교
copyright(c) Handong Global University. All rights reses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