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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아시아 환경 문제 해결 위한 국제 모의입법 캠프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4.06.27   |   조회: 258

- 한동대학교 주최, 5개국 대학 40명 참가... 녹색 경제 전환 위한 법안 논의
-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진1) 모의입법 1차 캠프 현장사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단은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트리부반대학교의 MBA 과정인 GLM(Global Leadership Movement) 10주년 기념행사와 여름캠프를 네팔 카트만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2024 유네스코 유니트윈 1차 모의입법 공동캠프'를 개최했다. '정의로운 녹색 경제 전환: 아시아의 국제적 전망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아시아 국가의 발전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제안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2) zoom을 활용한 캠프 진행 사진

 

한동대학교를 비롯해 왕립법경제대학(Royal University of Law and Economics), 탐마삿대학(Thammasat University), 인도네시아 펠리타하라판대학(Universitas Pelita Harapan), 네팔 카트만두법학대학(Kathmandu School of Law)에서 총 40명의 교수, 학생, 대학원생이 참석해 협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동대학교 김세미 교수는 세 차례로 예정된 2024 모의입법캠프의 연간계획을 소개하며 캠프의 체계적인 진행을 예고했다. 태국 탐마삿 대학의 라스 슐트(Lasse Schuldt) 교수는 “입법 이전 단계: 규제 영향 평가와 비례성 원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캄보디아 왕립법경제대학교의 팔시 햅(Phalthy Hap)교수는 "2024 모의입법 공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입법안을 제안하고, 지역별 법적 문제를 다루는 법을 배우며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아시아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참가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지역을 넘어서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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