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삶의 예배가 생명수 되어"… 캠퍼스 복음화의 새물결
-2025학년도 수시합격생·가족 500여명 참석해 의미 더해
-19~21일 서울서 정시 박람회·입학설명회 개최... 23일 편입학, 31일 정시 원서접수 시작

[사진1] 한동대·제이어스 집회 사진(제이어스 사진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제이어스 워십미니스트리(J-US, 대표 김준영)가 공동 주관한 연합집회 'Overflow'가 지난 14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5학년도 한동대 수시합격생과 가족 500여 명을 포함해 4,400명이 함께했다.

‘그리스도로 충만한 삶의 예배가 생명수 되어 세상에 넘쳐 흐르길’ 바라는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제이어스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성경 목사(커뮤니티 오브 니어),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의 설교로 이어졌다. 캠퍼스 사역팀과 한동대는 간증과 기도회를 통해 대학 복음화를 향한 비전을 나누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한동대 최도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Why Not Change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교”라며 "이번 집회에 모인 한동대 예비 신입생들과 참석자들을 통해 캠퍼스 복음화의 새로운 물결이 전국과 세계로 흘러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이번 집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황이 중계됐으며, 현재도 다시보기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한동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박람회를, 21일에는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정시·편입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서접수는 편입학이 23일부터, 정시모집은 31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입학 관련 상세 정보는 한동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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