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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 110명, 의성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무대 선사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5.08.13   |   조회: 55

- 문화공연과 소통으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 전해
- "배워서 남 주자" 교육철학 실천, 지역사회와 상생 모델 제시

 

 

[사진1] 한동대 MNT와 구계리 마을 주민들의 단체 기념촬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문화공연봉사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7월 31일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구계진로보건소에서 문화공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동대학교 MNT(Mission and Talent) 동아리 연합 소속 학생 110명이 참여해 대규모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악기 연주, 춤, 노래,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통해 산불로 상처받은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2] 한동대 MNT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현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일방향적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학생들과 이재민들이 직접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문화를 매개로 한 사랑의 온기가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사진2] 한동대 MNT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현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2] 한동대 MNT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현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의성군과 의성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도 봉사활동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 두 기관은 장소 마련부터 간식 제공까지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MNT 대표 성현수 학생은 "110명의 한동대학교 학생이 직접 준비한 문화공연을 통해 마을 주민분들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비록 작은 섬김일지 모르나, 어르신들이 내일을 힘차게 살아가실 수 있는 작은 활력소이자 응원이 되었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2] 한동대 MNT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현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2] 한동대 MNT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현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체 봉사활동을 총괄한 김군오 RC전인교육원장은 "지역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학생들이 '배워서 남 주자'라는 한동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이웃 지역에 활발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사진3]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된 한동대 학생들과 구계리 마을 주민들의 교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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