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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전인지능 교육' 논의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5.11.26   |   조회: 65

- 14개국 310여 명 참석, 3일간 50여 편 학술 발표
-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 각국 교육 현장 사례와 실천 방안 나눠

 

[사진1]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이 함께한 2025 INCHE-HGU 컨퍼런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가 공동 주최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한동대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3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INCHE와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는 'AI 시대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인지능'을 주제로,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하는 장이 되었다.


  미국 캘빈대학교 데이비드 스미스(David I. Smith) 교수와 김명주 서울여자대 교수(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는 각각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을 통해 AI 시대 기독교 고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매일 아침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공동체성경읽기(Public Reading of Scripture) 시간을 시작으로, 5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Breakout Session)에서 50여 편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네덜란드, 미국, 호주,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AI 시대 기독교 교육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를 펼쳤다.


  25일에는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한동대 동문들이 참여하는 'Alumni Session'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의료, 법률, AI 스타트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도성 총장은 "INCHE 50주년과 한동대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전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전인지능 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컨퍼런스에서 나눈 통찰과 감동이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진정한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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