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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북 청년고용 해법 모색… 한동대서 거버넌스 협의회 열려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5.11.26   |   조회: 32

- 포항고용센터·포스코휴먼스 등 지역 주요기관 참여
- 고용지표 분석·네트워크 강화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모색

 


 
[사진1] '2025년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협의회'에서 참석 기관 관계자들이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협의회'를 열고 포항과 경북 지역의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숙희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을 비롯해 포항고용센터, 포항고용노동지청, 포항시 일자리청년과, 포스코휴먼스, 협동조합 보물,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 위덕대학교 등 지역 고용 관련 핵심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먼저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내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포항·경북 지역의 고용지표 분석 자료를 토대로 ▲연도별 고용률 추이 ▲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 현황 ▲포항과 경북의 고용 구조 비교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최근 지역 제조업의 구조 변화와 청년층의 고용 안정성 문제에 대해 다각도의 의견이 오갔으며,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일자리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에서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의 고용 불안 문제 ▲주요 산업 분야의 인력 미스매칭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부족 ▲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의 고용 접근성 개선 등 현안별 구체적인 해결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정숙희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청년고용 문제를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한동대는 지역 산업과 청년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 지역 청년고용 네트워크 정례화, 참여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공동 프로그램 확대, 지역 특화산업 기반의 신규 직무교육 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 청년의 고용 안정과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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