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퀵메뉴 바로가기
학교소개
대학·대학원
산학·연구
입학안내
대학생활
한동광장
Handong Agora

뉴스

한동대, 죽음을 배우는 교실 열다… '웰다잉 지도사 2급' 과정 개설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6.03.31   |   조회: 55

-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 협력… 호스피스·애도·장례문화 통합 교육
- "자격 취득 넘어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 전환 계기 되길"

 

 

[사진1] 26일 한동대에서 열린 '웰다잉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이 지난 26일 '웰다잉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며 지역사회의 품위 있는 죽음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김광)이 주관하고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지회장 안상구)가 주최하는 이번 과정은 삶과 죽음을 단절된 개념이 아닌 하나로 연결된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죽음 준비 교육의 필요성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 △사별에 따른 애도와 상실 관리 △장사제도 및 장례문화의 실제 등으로 구성되며, Well Dying(아름다운 마무리)을 통해 Well Living(아름다운 삶)을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과정은 호스피스, 상담, 장례문화, 애도관리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참여자들이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품위 있는 죽음과 행복한 임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죽음을 터부시하는 문화적 특성과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부족으로 실질적인 죽음 준비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동대의 웰다잉 지도사 과정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동대는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와 2023년부터 이 과정을 함께 운영해왔다. 두 기관의 협력은 단순한 자격증 교육을 넘어, 지역 구성원들이 죽음 준비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성숙한 생명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되는 웰다잉 지도사들은 향후 지역사회에서 죽음 준비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더 많은 이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김광 원장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자격 취득의 기회를 넘어, 수강생 스스로가 삶과 죽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웰다잉 문화가 지역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록
수정
37554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58 한동대학교
Tel: 054-260-1111
Fax: 054-260-1149
한동대학교
copyright(c) Handong Global University. All rights reses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