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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모달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SOI' 개발 'NEWDAWN'팀, 기술력·사업화 가능성 인정
-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5천만 원·멘토링·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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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2026년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기업'에 선정된 한동대 'NEWDAWN'팀이 한동대 캠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민찬, 유하람,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준환, 박준현)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SW중심대학의 학생 창업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진흥원 시행의 '2026년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기업'에 최종 선정되며 정부 주관 창업 지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교수와 석·박사급 지원자들이 즐비한 경쟁을 뚫고 학부생만으로 구성된 팀이 최종 선정의 문을 통과한 것이다.
주인공은 한동대 학부생으로만 구성된 'NEWDAWN'팀(이준환, 박민찬, 유하람, 박준현)이다. 이들이 개발 중인 'SOI'는 멀티모달 기록 기반의 상호작용형 프라이빗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텍스트·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형식의 기록을 활용해 기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차별화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심사 과정에서 기술의 혁신성과 함께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대 1억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은 물론, 멘토링·투자유치·판로 개척·글로벌 진출까지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사용자 간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열정을 실제 사업화 성과로 연결시킨 것"이라며, "대학의 전주기적 창업 지원 체계가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맞물려 경쟁력으로 발현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는 한동대가 SW중심대학으로서 쌓아온 창업 교육 역량의 연장선에 있다. 대학은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전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실은 숫자로도 확인된다. 현재까지 총 156건의 창업 수상 실적을 올렸으며,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와 한국형 아이코어사업을 포함한 36개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수상 이력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대국민 ICT 아이디어/R&D 기획 공모전'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대한민국 키즈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 1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SW스타트업 창업 챌린지' 금상(과기정통부장관상)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누적 지원금 및 수상금은 약 22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과 교육부와 경상북도 RISE센터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한동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부생 창업팀의 이번 정부 사업 선정이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