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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동해지역혁신원, 5월 13일까지 대학생·지역주민 대상 20개 팀 선발
- 활동비·멘토링 넘어 시제품 제작·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창업 사다리' 구축

[사진1] 2026년 환동해 소셜벤처 창업동아리 모집 공고 포스터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동아리 모집에 본격 나선다.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은 오는 5월 13일까지 '2026년도 소셜벤처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환동해지역 내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팀당 활동비 50만원,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 동아리 활동 지원에서 나아가, 우수 팀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팀에게는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시제품 제작 및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이르는 단계별 사업화 경로가 열린다. 아이디어가 실제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환동해지역혁신원 부원장 심규진 교수는 "지난해 처음 시행했을 때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훨씬 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동아리 활동 지원에서 멈추지 않고, 시제품 제작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적 지원체계를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소셜벤처 창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모집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소셜벤처 창업동아리 지원 외에도 소셜벤처 판별 인증, 시제품 제작 및 고도화, 글로벌 진출 지원, 맞춤형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