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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자문체계와 주민 평가체계 연계로 지역 기반 소셜벤처 육성 본격화
-대학·지역사회·전문가 협력 기반 마련… 환동해권 혁신 생태계 활성화 기대

[사진1] 파랑뜰에서 열린 환동해 소셜벤처 주민평가단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은 지난 28일 파랑뜰에서 ‘2026학년도 환동해 소셜벤처 자문단 및 주민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동해권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동해 소셜벤처 자문단 8인, 주민평가단 20명,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체계와 지역주민 관점의 평가 체계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지역성과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 실질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형 소셜벤처의 발굴과 육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행사는 자문단 및 주민평가단 소개, 임명식, 소셜 토크온,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자문단 발표는 이호재 대표가, 주민평가단 발표는 최경화 위원이 맡았으며,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향후 운영 방향과 기대를 공유했다. 이어 자문단과 주민평가단에 대한 임명식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활동의 출범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단과 주민평가단이 각각 소셜벤처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관점의 가치 검토를 담당하는 협력 주체로 공식 위촉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자문단은 전략 수립과 전문적 자문을 통해 소셜벤처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평가단은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 적합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규진 환동해지역혁신원 부원장은 ‘소셜 토크온’ 프로그램에서 환동해권 소셜벤처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자문단·주민평가단·대학·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환동해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전문가의 자문 역량과 주민의 현장 감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이라는 두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앞으로 자문단과 주민평가단의 정기적 운영을 통해 자문·평가·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환동해권의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견인하는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