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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대학사업 연계, 국제개발협력 통합 플랫폼 구축 논의 본격화
- UNESCO UNITWIN·GRP 등 독보적 자산, 유기적 연결로 글로벌 인프라 고도화
[사진1] 제1회 한동 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 주요 내빈 기념촬영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6월 5일 그레이스스쿨 채플에서 '제1회 한동 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사업단과 HI Alliance 사무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교내 국제개발협력 관련 7개 부서 및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했으며, 교내외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학생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사진1] 제1회 한동 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 주요 내빈 기념촬영
이번 컨퍼런스는 한동대학교가 보유한 국제개발협력 자산을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포항시의 글로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동대학교는 국내 최초 UNESCO UNITWIN 주관대학(2007년 지정), KOICA 위탁 석사학위과정, GRP(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 등 국내 대학 가운데 독보적인 국제개발협력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온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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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 기조강연
오전 세션은 글로컬대학사업 현황 소개로 시작됐다. 김재효 기획처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교육·지역·산업·글로벌을 연결하여 다음 세대를 세우는 플랫폼 대학"으로서의 한동대학교 역할을 소개하며, 지역 산업·기업·기관과 연계한 지역혁신 프로젝트와 해외 기관·기업과 연계한 글로벌 로테이션 학기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한 총체적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사진3]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 기조강연
이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이 '변곡점에 서 있는 국제개발협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조 사무총장은 "현재 우리는 힘과 권력이 지배하는 현실주의가 부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결국 민간 영역"이라며 "지금 한동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가 정말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화를 통한 권한 이양과 혼합금융(Blended Finance) 방식으로의 전환을 새로운 국제개발협력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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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 종합토론
이와 함께 대외국제처, 글로벌사명원·국제지역연구소,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국제개발혁신연구소(RISTI), 국제개발협력원(UNITWIN), UNAI Korea·김영길그레이스스쿨 등 7개 부서가 각자의 사업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생태계의 전체 그림을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기독경영연구원, RISTI, P&M Group 전문위원이 국제개발협력과 대학의 역할, 플랫폼 모델, ASEAN 교육개발협력 전략을 주제로 외부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전체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박성진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개교 이래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창학 정신 아래 UNITWIN, GRP 등 수십 년간 쌓아온 국제개발협력 자산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섬김과 헌신의 길을 걸어왔다"며 "이제 이 자산들을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으로 연결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컨퍼런스가 대학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가 함께 걸어가는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제개발협력 통합 플랫폼 구축안을 수립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포항 지역의 글로벌 인프라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2회 컨퍼런스를 통해 대외 발표 및 학술세션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