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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악·미식까지… 한동대, AI와 문화예술 잇는 '오픈 캠퍼스' 4년째 이어간다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6.06.06   |   조회: 47

- 현장 전문가 5인이 전하는 생성형 AI 시대의 산업 변화와 미래 전망
- 2023년부터 매학기 포항 시민에 개방…누적 530명과 함께한 지역혁신 교육

 

[사진1] 한동대 'AI와 문화예술 Art & Tech 모듈 특강 시리즈 안내 포스터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교양 교과목 〈AI와 문화예술〉의 일환으로 'Art & Tech 모듈 시리즈'를 운영하며,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I 융합 교육의 장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 강좌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이 가져오는 혁신적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2023년부터 매학기 경북·포항 지역 시민에게 전면 개방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5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기에만 170명이 함께하며, 대학이 보유한 최신 기술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마중물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창의융합교육원 이한진 교수가 이끄는 16주 커리큘럼 중 특별 모듈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시각 예술, 음악 산업, 로컬 비즈니스, 미식 콘텐츠 등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 5인을 초청해 각 분야의 현장 인사이트를 나눴다.

 

▲장형규 PD(ING STUDIO)의 'Visual Storytelling with Gen.AI'를 시작으로, ▲김미경 대표(카피엔드)의 '유네스코 세계미식도시 도전: 미식 문화와 AI의 만남', ▲손한솔 대표(Mixroom, CES 2026 수상팀)의 '생성형 AI와 음악 산업의 변화', ▲조은선 작가(메타큐레이션)의 'Multimodal 활용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축', ▲이호준 대표(바다유림)의 '로컬 UX기획자의 바이브워킹: AI와 대화하며 일하는 법' 등 총 5회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같은 강연들은 그레이스스쿨과 현동홀 내 스마트스튜디오·모션캡처룸 등 AI 실습에 최적화된 첨단 시설 속에서 한층 생생하게 펼쳐졌다.

 

[사진2] 학생과 지역시민이 함께한 융복합역량 교과 'AI와 문화예술' Art & Tech 모듈 특강 현장

 

강연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은 ChatGPT, Gemini, Claude를 비롯해 Midjourney, Suno, Runway 등 31개 AI 도구를 직접 다루는 실습을 병행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이면의 인간적 욕구를 읽어내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적 시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수강생들의 AI 리터러시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수업 조교로 활동하는 김서연 학생(경영·AI 전공, 4학년)은 "첨단 기술이 문화예술, 로컬 비즈니스와 어떻게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실무 전문가들의 목소리로 직접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이론을 넘어 AI가 일상과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학생과 지역 주민이 같은 자리에서 함께 고민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강좌만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본 강좌는 하반기에도 미네르바 프로젝트 교과목으로 편성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며, 오픈 캠퍼스를 통해 더 많은 학생·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는 2023년부터 이어온 지역 개방형 AI 교육의 흐름을 확장해 나가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실용적 AI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학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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