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x: 054-260-1149
-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온라인 맞춤형 플랫폼 'IK컨설팅'으로 소규모 급식소 위생 역량 강화
- 시·공간 제약 없는 자기주도형 학습…현장 조리원 호응 속 1·2차 연속 성료
[사진1] 한동대 위탁 포항시 I 급식관리지원센터 IK컨설팅 비대면 위생 교육 수강 장면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생명과학부 명예교수)가 지역 취약계층 급식시설의 식품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등록 급식소의 시설장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깔끔조리사의 Ideal Kitchen(이하 IK컨설팅)' 언택트 프로그램을 1·2차에 걸쳐 운영했다. 총 245명이 수료했으며, 1차 125명, 2차 120명이 각각 참여했다.
[사진2] 한동대 위탁 포항시 I 급식관리지원센터 IK컨설팅 비대면 위생 교육 수료증 수여 장면
IK컨설팅은 2014년 서비스표 및 업무표장 특허 등록을 마친 소규모 급식소 실물 모델을 온라인 공간에 구현한 맞춤형 컨설팅 플랫폼이다. 올해 교육에서는 전체 15개 HACCP 관리 영역 가운데 △고무장갑·행주·수세미 △칼·도마 △냉장·냉동고 △IoT 급식관리시스템 △환풍기 △폐기물 용기 △배식 △식재료 보관 △식품과 비식품 △자외선 소독고 등 현장 핵심 10개 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딱딱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OX 퀴즈, 객관식 퀴즈 등 참여형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교육 몰입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도를 점검하고 기준을 통과하면 수료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지영 컨설팅 담당자는 "현장이 바빠 집합 교육 참여가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앤 온라인 방식을 도입했다"며 "자기주도적으로 위생관리를 점검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참여율이 크게 높아졌고, 실제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도형기 센터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처럼 전문 영양사나 위생 전문가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일수록 식중독 예방과 안전 관리가 더욱 절실하다"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선진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동대학교 캠퍼스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와 식생활 개선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