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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심리학과 신성만 교수 연구실, 석사과정생 2명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동시 선정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6.07.09   |   조회: 72

- 인문사회분야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 사업, 전국 200개 과제 중 한 연구실서 2명 선정
- 석사과정생 이사야·이하경, 중독·상담심리 분야 연구로 나란히 이름 올려

 

 

[사진1] 한동대 심리학과 석사과정생 이하경(왼쪽), 이사야(오른쪽)가 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인문사회분야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신성만 교수 연구실 소속 석사과정생 이사야, 이하경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문사회분야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올해 전국에서 약 200개 과제가 선정되는 가운데, 한 연구실에서 2명이 나란히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사진2] 신성만 교수(왼쪽 5번째)와 이사야(왼쪽 2번째), 이하경(오른쪽 1번째) 석사과정생을 비롯한 연구실 구성원들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석사과정생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학술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구 생애의 시작 단계에 있는 석사과정생이 학업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12개월간 매월 100만 원, 연간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사야 석사과정생은 '우울과 알코올 사용장애 간 관계에서 불안민감도의 조절효과: 우울 고통 증폭 모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우울이 음주로 이어진다는 기존 관점에서 나아가, 우울에 취약한 일부 개인에게서 문제적 음주가 조건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알코올 사용장애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개인의 심리적 취약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개입 전략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실증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경 석사과정생은 '한국판 서사적 정체성 인식 척도의 타당화 연구(K-ANIQ)'를 주제로 연구한다. 서사적 정체성은 개인이 자신의 삶의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형성하는 방식을 뜻한다. 국내 서사적 정체성 연구가 주로 질적 방법으로 이뤄져 온 가운데, 이 연구는 양적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상담 장면에서 내담자의 삶의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평가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근거 기반 상담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사람을 지도한 신성만 교수(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는 중독상담 분야의 전문가다. 신 교수는 현재 한국중독상담학회장, 법무부 교정심리치료 중앙자문위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정보문화 분야 중독 연구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두 석사과정생은 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3학기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연구실에서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온 동료들과 이를 이끌어주신 신성만 교수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독 및 상담 심리학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로 학문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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