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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립스(LIPS) 운영사 선정…투자금 최대 5배, 최대 5억원 정책자금 연계
- 산학연 공동 설립 액셀러레이터, 경북·포항 소상공인 발굴부터 투자까지 전주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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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립스(L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대표 이권영)는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립스(L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립스는 민간 운영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소상공인을 발굴해 선투자하면 정부가 정책자금과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LIPSⅠ을 통해 투자금의 최대 5배,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을, LIPSⅡ를 통해 투자금의 최대 3배,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북·포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직접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망기업 발굴 ▲투자검토 및 직접 투자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시장검증 및 판로개척 ▲브랜드 경쟁력 강화 ▲후속 투자유치 및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기업 성장단계별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한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한 대학·지자체·창업지원기관 및 지역 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로컬 콘텐츠·식품·제조·라이프스타일·브랜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라이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립스 사업을 총괄하는 ㈜포항연합기술지주 심규진 부대표(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는 이번 운영사 선정에 대해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재조명하고, 직접 투자와 정부 지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견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항과 경북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와 사업모델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투자하고,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전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투자·보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 설립한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이자 공공형 액셀러레이터로, 2023년 이후 총 26건, 약 17억6천만원 규모의 창업·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누적 199개사의 성장을 지원했다. 비수도권 유망기업에 대한 7건의 직접투자와 3건의 회수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1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총 258건을 접수하며 경북 비수도권 운영기관 중 최다 신청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