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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주최… 지역 4개 대학 센터 교직원·컨설턴트 39명 참석
- AI로 산업 동향·핵심직무 분석해 학생 진로·취업상담에 활용

[사진1] 포항·경주지역 4개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직원과 컨설턴트들이 한동대에서 AI를 활용한 산업 동향 및 핵심직무 분석 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2일 한동대에서 'AI 활용 주요 산업 핵심직무 분석과 맵핑'을 주제로 포항·경주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과 노동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한동대를 비롯해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대 등 4개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교직원과 컨설턴트 39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및 채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직무의 변화 속도도 함께 빨라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산업과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센터 교직원과 컨설턴트의 AI 활용 산업·직무 분석 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를 학생 진로·취업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진2] 지난 12일 한동대에서 열린 포항·경주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 4개 대학 교직원과 컨설턴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주요 산업 동향 분석을 비롯해 산업별 핵심 직무 탐색, 직무별 주요 역량 분석, 산업과 직무 간 연계관계를 파악하는 맵핑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AI로 산업 및 직무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하고, 그 결과를 학생들의 진로목표와 취업준비로 연결하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산업 및 직무정보 분석 방법을 직접 실습하고, 이를 각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대학별 진로·취업지원 업무와 현장 경험을 나누며 지역 대학 간 협력과 정보교류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포항·경주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 역량강화교육은 지역 대학들이 연 2회 공동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센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 및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연합교육으로 한동대가 주최했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대가 함께 참여했다.
한동대 관계자는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과 직무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인력에게도 달라지는 직무환경을 분석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대학 간 전문성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경주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연합교육과 정보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를 다지고, 변화하는 산업 및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취업지원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