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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지역청년 대상 온라인 특강… 취업 이후의 경력 관리와 커리어 설계 방법 안내
- "기업 규모보다 업무 범위와 성장 가능성 살펴야"… 첫 직장 선택부터 이직 전략까지 다뤄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첫 직장부터 시작하는 커리어 관리 전략' 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 자체보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어떤 경험과 역량을 쌓아 갈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이 첫 직장 선택부터 입사 후 경력 관리, 이직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진1] 한동대 현동홀(본관)전경](/dcp/editor/images/%5B%EC%82%AC%EC%A7%841%5D%20%ED%95%9C%EB%8F%99%EB%8C%80%20%ED%98%84%EB%8F%99%ED%99%80(%EB%B3%B8%EA%B4%80)%EC%A0%84%EA%B2%BD%20(2).jpg)
[사진1] 한동대 현동홀(본관)전경
특강에서는 먼저 첫 직장을 고르는 기준을 짚었다. 기업의 규모나 인지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실제로 맡게 될 업무의 내용과 범위, 그 업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입사 후에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담당 영역을 점차 넓혀 가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커리어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직을 고민할 때의 판단 기준도 다뤘다. 회사의 규모나 외형적인 조건보다 새 직장에서 쌓을 수 있는 경험과 역량, 그리고 그것이 자신이 그리는 커리어 방향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러한 조언의 바탕이 되는 채용시장의 변화도 소개됐다. 최근 채용시장은 근무 시간보다 업무 성과를 중시하고, 지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업무 범위와 실무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조직문화 역시 팀 중심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단위 중심으로 옮겨 가는 만큼, 달라지는 업무 환경에 맞춰 스스로 역량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특강에 참여한 AI융합학부 졸업생은 "취업 준비에만 집중해 왔는데, 입사한 뒤 커리어를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취업 준비 단계뿐 아니라 직장생활과 경력 개발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